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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겟·바이낸스·쿠코인, 홍콩 대형 화재에 가상자산 4억 6,80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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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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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겟, 바이낸스, 쿠코인 등 주요 중앙화 거래소가 홍콩 대포구 아파트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해 총 4억 6,800만 원 규모의 암호화폐 기부에 나섰다.

 비트겟·바이낸스·쿠코인, 홍콩 대형 화재에 가상자산 4억 6,800만 원 기부 / TokenPost.ai

비트겟·바이낸스·쿠코인, 홍콩 대형 화재에 가상자산 4억 6,800만 원 기부 / TokenPost.ai

홍콩 신계 대포구 왕푹코트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글로벌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총 3억 4,700만 원 상당의 기부를 약속했다. 이번 기부는 암호화폐 업계가 실생활 재난에 대한 지원 역할을 점차 확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CEX) 3곳은 이번 화재로 인한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자 총 3.19만 달러(약 4억 6,870만 원)를 기부하기로 밝히면서 홍콩 시민들과 연대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화재는 대포구의 주택가에서 발생해 최소 128명의 사망자를 낸 참사로 기록됐다.

기부금은 거래소별로 비트겟(Bitget)이 약 2억 2,000만 원(150만 달러), 바이낸스(Binance)가 약 1억 8,800만 원(128만 달러), 쿠코인(KuCoin)은 약 3,700만 원(25만 6,000달러)을 각각 내놓았다. 비트겟이 가장 큰 금액을 기부하면서 사회적 책임과 지역사회 회복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비트겟 CEO 그레이시 첸은 자신이 운영하는 SNS X를 통해 “우리는 홍콩과 함께한다. 피해 주민들이 조속히 회복하고 삶의 터전을 다시 세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비트겟의 기부는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공동체 재건과 심리적 회복을 위한 것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최근 암호화폐 업계는 기후 재해, 사회 위기, 지역 사회 복구 등 각종 인도주의적 사안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기여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번 홍콩 화재 기부 행렬도 그 연장선에서 해석된다.

기사요약 by TokenPost.ai

🔎 시장 해석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단순한 플랫폼을 넘어 글로벌 자산 운용자이자 사회적 기여자로 진화하고 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의식이 업계 내 확산되며 현실 세계와의 연계성이 점차 강화되는 추세다.

💡 전략 포인트

암호화폐 기업이 참여하는 재난 구호 활동은 이미지 개선뿐 아니라 지역 사회와의 신뢰 구축에도 효과적이다. 중장기적으로는 규제 협상력이나 고객 충성도 높이는 자산이 될 수 있다.

📘 용어정리

CEX(중앙화 거래소): 사용자 자산과 거래를 중앙 기관이 관리하는 방식의 암호화폐 거래소. 대표적으로 바이낸스, 비트겟, 쿠코인 등이 있다.

ESG 경영: 환경 보호, 사회적 책임, 투명한 지배구조를 강조하는 기업 운영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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