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현물 ETF 시장이 2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보이며 단기 자금 흐름의 불안정성이 이어지고 있다.
소소밸류 집계에 따르면 2월 5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 시장에서는 8079만 달러의 일간 순유출이 발생했다.
전거래일(2월 4일) 7948만 달러 순유출에 이어 이틀 연속 자금 이탈이 지속되면서, 누적 순유입 규모는 118억3000만 달러로 감소했다.
9개 종목 중 피델리티 FETH에서 5578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ETHE에서 2708만 달러, 블랙록 ETHA에서 852만 달러의 순유출이 발생하며 기관 자금 이탈이 집중됐다. 반면 그레이스케일 미니 ETH(+705만 달러)와 인베스코 QETH(+353만 달러)에서는 소폭의 순유입이 확인됐고 나머지 4개 종목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같은 날 이더리움 현물 ETF 총 거래대금은 25억1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거래대금 상위 종목은 블랙록 ETHA 16억300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미니 ETH 3억6089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ETHE 2억3516만 달러 순이었다.
총 순자산 규모는 109억 달러로, 이는 이더리움 전체 시가총액 대비 약 4.83% 수준이다. 순자산 기준 상위 ETF는 블랙록 ETHA 61억800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ETHE 16억100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미니 ETH 14억5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