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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5,770만 달러 순유입… 현물 비트코인 ETF 5주 만에 플러스, BTC 6만9,500달러 재돌파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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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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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가 하루 2억 5,770만 달러 순유입으로 5주 연속 순유출을 끝내며 BTC가 6만2,400달러 저점에서 6만9,500달러까지 반등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현직 대통령 발언 이후 거시 심리가 개선된 가운데 미결제약정 감소와 펀딩비 -0.0037%로 레버리지 과열 없이 현물 주도 랠리 흐름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2억 5,770만 달러 순유입… 현물 비트코인 ETF 5주 만에 플러스, BTC 6만9,500달러 재돌파하나 / TokenPost.ai

2억 5,770만 달러 순유입… 현물 비트코인 ETF 5주 만에 플러스, BTC 6만9,500달러 재돌파하나 / TokenPost.ai

비트코인(BTC)이 24시간도 채 안 되는 시간에 6만2,400달러(약 8,942만 원) 부근 저점에서 반등해, 수요일 주간 최고치 6만9,500달러(약 9,959만 원)까지 치솟았다. 현물 매수와 미국 거시 환경 개선 기대가 맞물리면서, 레버리지 과열 없이 ‘현물 주도’ 랠리가 전개됐다는 해석이 나온다.

이번 반등은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 자금 흐름이 ‘유입’으로 돌아선 동시에, 최근 미국 정책 시그널이 위험자산 전반의 심리를 안정시킨 흐름과 맞물렸다. 파생상품 지표를 보면 미결제약정(Open Interest)은 감소하고 펀딩비는 비교적 억제된 수준을 유지해, 공격적인 롱 포지션 확대보다는 현물 수요가 가격을 끌어올린 양상에 가깝다.

트럼프 발언, 거시 심리 ‘개선’…현물 비트코인 ETF도 5주 만에 플러스 전환

트럼프 대통령은 화요일 저녁(현지시간) 연두교서 연설에서 취임 후 첫 12개월을 ‘역사적 경제적 전환’으로 규정하며, 모기지 금리 하락과 2025년 마지막 3개월 동안 근원 인플레이션이 1.7% 감소했다고 강조했다. 시장은 이를 관세 이슈와 연방대법원 관련 변동성에서 비롯된 단기 정책 불확실성이 다소 완화될 수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이며, 주식과 크립토 전반의 위험선호를 끌어올렸다.

자금 흐름도 이를 뒷받침했다.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는 화요일 하루 순유입 2억5,770만 달러(약 3,693억 원)를 기록했다. 이는 5주 연속 순유출을 마감한 것으로, 앞선 5주 동안 누적 순유출 규모는 38억 달러(약 5조 4,454억 원)에 달했다. 운용사별로는 피델리티가 약 8,300만 달러(약 1,189억 원), 블랙록의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가 약 7,900만 달러(약 1,132억 원)를 각각 끌어모은 것으로 집계됐다.

파생 과열은 진정…미결제약정 감소·펀딩비 음(-)의 조합

비트코인(BTC) 가격이 6만9,000달러(약 9,887만 원) 위로 올라선 가운데, 선물시장에서는 과열 신호가 오히려 식는 모습이 확인됐다. 집계 기준 미결제약정은 23만5,167BTC 수준에서 안정되며, 주초 24만BTC를 웃돌던 구간에서 내려왔다. 변동성이 컸던 최근 장세에서 레버리지 포지션이 상당 부분 ‘정리’됐다는 의미로 읽힌다.

동시에 집계 펀딩비는 -0.0037%로 소폭 음(-)의 영역에 머물렀다. 펀딩비가 음수라는 것은 숏 포지션이 롱 포지션에 비용을 지급하고 있음을 뜻하는데, 가격이 급등했음에도 트레이더들이 상방 베팅을 공격적으로 늘려 추격 매수에 나서기보다는 관망 또는 헤지 성격의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미결제약정 감소와 중립에 가까운(혹은 약한 음의) 펀딩비 조합은, 레버리지 재확대가 아니라 ‘변동성 이후 리셋’ 국면에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구조라는 평가다.

현물 쪽 매수 강도도 지표에 반영됐다. 누적거래량델타(CVD)가 소폭 상승하며, 매수 주체가 점진적으로 유입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즉, 이번 상승은 선물 레버리지로 밀어 올린 랠리라기보다 현물 매수세가 가격을 받친 결과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시장 분석가 백퀀트(BackQuant)는 다만 파생시장 영향력이 여전히 크다고 봤다. 옵션 시장에서는 딜러(옵션을 팔고 헤지하는 주체)가 ‘양의 감마(positive gamma)’ 상태를 보인다는 해석이 제기됐다. 감마가 양수일 때 딜러는 가격이 떨어지면 매수, 오르면 매도를 통해 헤지를 맞추는 경향이 있어, 변동성을 완화하고 급격한 한 방향 돌파를 늦추는 요인이 될 수 있다.

트레이더 LP는 6만~6만3,000달러(약 8,598만~9,028만 원) 구간에서 강한 매수 대기 물량이 매도 압력을 흡수했던 ‘호가창’ 흐름을 짚었다. 해당 구간을 찍고 올라온 뒤 가격이 약 8% 상방으로 확장됐다는 것이다. 다만 이 구간에서 다시 매도 압력이 커질 경우, 매수 측의 공격성이 둔화되며 단기 반전(되돌림) 가능성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번 반등은 현물 비트코인 ETF 자금 유입과 트럼프 대통령 발언 이후의 거시 심리 개선이 맞물려 만들어낸 ‘스팟 주도’ 랠리 성격이 강하다. 다만 파생 지표가 과열을 가리키지 않는 만큼, 향후 방향성은 추가 ETF 유입 지속 여부와 매도 압력이 재차 강화되는지에 따라 갈릴 가능성이 커 보인다.


💡 "현물 주도 랠리의 핵심은 ‘지표를 읽는 힘’… 토큰포스트 아카데미에서

ETF 순유입 전환, 미결제약정 감소, 음(-)의 펀딩비, CVD 상승 같은 신호는 “가격이 올랐다/내렸다”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진짜 실력은 급등 뉴스에 반응하는 게 아니라, 현물 수요인지 레버리지 과열인지 구조를 구분하고 다음 시나리오를 세우는 능력에서 갈립니다.

토큰포스트 아카데미는 이런 ‘스팟(현물) 주도’ 장세를 데이터로 해석하고, 변동성 국면에서 흔들리지 않는 기준을 만드는 7단계 마스터클래스를 제공합니다.

  • 2단계: The Analyst (분석가) — 지금 상승이 ‘현물 매수’인지 ‘파생 레버리지’인지 구분하는 눈을 기릅니다.

  • 온체인/시장 타이밍 지표: 매수·매도 타이밍을 MVRV-Z, NUPL, SOPR, HODL Waves 같은 데이터로 검증하는 방법을 학습합니다.

  • 4단계: The Trader (트레이더) — 호가창/스프레드/주문 방식 등 ‘체결 구조’를 이해해, 급등락 구간에서도 감정 매매를 줄입니다.

  • 6단계: The Professional (선물·옵션)펀딩비, 미결제약정, 헤징 등 파생 지표를 읽고 과열·리셋 국면을 구분하는 프레임을 익힙니다. (초보자 진입 주의)

  • 7단계: The Macro Master (거시·사이클) — 정책 시그널과 유동성 변화가 위험자산 심리에 미치는 영향을 구조적으로 해석해 ‘큰 흐름’을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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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요약 by TokenPost.ai

🔎 시장 해석

- BTC는 6만2,400달러 저점에서 6만9,500달러까지 급반등했지만, 선물 레버리지 과열 없이 ‘현물(스팟) 수요’가 중심이 된 랠리로 해석됨

-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가 5주 연속 순유출을 끝내고 순유입으로 전환되며 수급 심리가 개선됨

- 트럼프 발언(인플레이션 완화·금리 부담 완화 시사)이 거시 불확실성 완화 신호로 받아들여져 위험자산 전반의 리스크온을 자극

💡 전략 포인트

- 핵심 체크포인트 1: ETF 순유입이 ‘하루 반짝’인지 ‘연속 유입’으로 이어지는지(수급이 추세를 결정)

- 핵심 체크포인트 2: 미결제약정(OI) 감소 + 펀딩비 약한 음(-) 조합은 ‘포지션 정리 후 리셋’ 신호로, 레버리지발 급락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은 구간일 수 있음

- 6만~6만3,000달러 구간의 강한 매수 대기 물량이 재차 방어선 역할을 하는지 확인 필요(이 구간이 무너지면 단기 되돌림 리스크 확대)

- 가격 급등에도 펀딩이 과열되지 않아 추격매수보단 분할 접근·리스크 관리(손절/헤지) 중심이 유리

📘 용어정리

- 현물(스팟): 실제 비트코인을 매수·보유하는 거래(레버리지보다 수급의 질이 좋다고 평가되기 쉬움)

- 미결제약정(Open Interest): 선물·파생에 남아 있는 계약 총량(증가=레버리지 확대 가능성, 감소=포지션 정리/리셋)

- 펀딩비(Funding Rate): 무기한 선물에서 롱·숏 간 주기적 정산 비용(음수=숏이 롱에게 지급, 시장이 상방에 과열되지 않았을 때 자주 관측)

- CVD(누적거래량델타): 매수 체결 우위/매도 체결 우위를 누적으로 보여주는 지표(상승=매수 우위 강화 신호)

- (옵션) 양의 감마(Positive Gamma): 딜러가 하락 시 매수·상승 시 매도 성향으로 헤지해 변동성을 완화할 수 있는 상태

💡 자주 묻는 질문 (FAQ)

Q.

비트코인이 단기간에 급반등한 핵심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번 반등은 ①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 자금 흐름이 순유입으로 전환된 수급 개선과 ② 트럼프 발언 이후 거시 불확실성이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가 맞물린 영향이 큽니다. 특히 파생 레버리지 과열 신호가 크지 않아 ‘현물 주도 랠리’로 해석됩니다.

Q.

미결제약정(OI) 감소와 펀딩비 음(-)수는 어떤 의미인가요?

OI 감소는 선물시장 레버리지 포지션이 정리되며 과열이 완화됐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펀딩비가 음수라는 것은 숏이 롱에게 비용을 지급하는 구조로, 가격이 올랐더라도 시장 참여자들이 공격적으로 ‘롱 추격’에 나서지 않았음을 시사합니다. 두 지표 조합은 변동성 이후 ‘리셋 구간’에서 자주 나타납니다.

Q.

앞으로 가격 방향을 가를 가장 중요한 체크포인트는 무엇인가요?

첫째,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 순유입이 며칠 이상 ‘지속’되는지 여부가 핵심입니다. 둘째, 6만~6만3,000달러 구간처럼 매수 대기 물량이 두터웠던 가격대가 재차 지지선으로 기능하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셋째, 상승 과정에서 펀딩비 급등·OI 급증 같은 레버리지 과열 신호가 다시 나타나는지도 함께 점검해야 합니다.

TP AI 유의사항

TokenPost.ai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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