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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코인, PoR 투명성 평가 1위…39개월 연속 보고로 신뢰 경쟁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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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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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퀀트 연례 보고서에서 쿠코인이 주요 거래소 PoR(준비금 증명) 투명성 점수 1위를 기록했으며, 머클트리 검증·지갑 공개·해큰 인증과 39개월 연속 보고가 근거로 제시됐다.

바이비트가 2위, 바이낸스·코인베이스는 독립 감사·온체인 검증 부재 등으로 낮은 점수를 받았고, 거래소 평가의 무게중심이 거래량에서 준비금 투명성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주목된다고 전했다.

 쿠코인, PoR 투명성 평가 1위…39개월 연속 보고로 신뢰 경쟁 앞섰다 / TokenPost.ai

쿠코인, PoR 투명성 평가 1위…39개월 연속 보고로 신뢰 경쟁 앞섰다 / TokenPost.ai

KuCoin(쿠코인)이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 가운데 ‘준비금 증명(PoR)’ 투명성 점수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거래소 신뢰의 핵심 지표로 꼽히는 PoR 부문에서 대형 경쟁사를 앞지르며 ‘거래소 건전성’ 논의의 중심에 섰다.

쿠코인, PoR 투명성 1위…“39개월 연속 보고”

크립토퀀트가 공개한 연례 ‘Exchange Leader’ 보고서에 따르면, 세이셸 소재 거래 플랫폼 쿠코인은 PoR 투명성 항목에서 최상위 점수를 기록했다.

보고서는 쿠코인이 매월 PoR 체계를 운영하며, 이용자가 머클트리(Merkle-tree) ‘포함 증명’ 도구로 자신의 잔고를 직접 검증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거래소 지갑 주소를 공개하고, 보안 기업 해큰(Hacken)으로부터 제3자 인증(attestation)을 받는 점도 점수에 반영됐다.

크립토퀀트는 쿠코인이 PoR 보고서를 39개월 이상 연속 발행했으며, 가장 최근 보고서는 2026년 2월 6일자라고 밝혔다. 공개된 자산의 준비금 비율은 모두 100%를 상회했다.

바이비트 2위·크라켄 A등급…바이낸스·코인베이스는 점수 낮아

투명성 순위 2위는 바이비트로, 점수는 93.2를 기록했다. 바이비트 역시 정기적인 PoR 공개와 해큰 인증이 점수의 근거로 제시됐다.

크라켄은 A 티어에 포함됐지만, 분기(quarterly) 단위 보고 주기가 월간 보고를 이어가는 쿠코인과 바이비트 대비 점수에서 불리하게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 거래소의 경우 PoR 투명성 점수가 상대적으로 낮았다. 바이낸스는 75.2를 받았는데, 광범위한 지갑 공개와 사용자 잔고 검증 도구를 제공하더라도 거래소 전체 재무상태표를 포괄하는 ‘완전한 독립 감사’가 없다는 점이 감점 요인으로 지목됐다.

코인베이스는 44.3으로 더 낮았다. 고객 잔고에 대한 온체인 검증을 제공하지 않고, 지갑 주소 맵핑을 포괄적으로 공개하지 않는 점이 주요 사유로 제시됐다.

PoR은 ‘거래소 리더 지수’ 6개 축 중 하나…종합 톱3는 MEXC·바이낸스·바이비트

이번 투명성 평가는 크립토퀀트의 ‘Exchange Leader Index’ 구성 요소 중 하나다. 지수는 거래량, 준비금, PoR 투명성, 거래 믹스 균형, 거래량 성장, 준비금 성장 등 6개 축으로 거래소를 비교한다.

종합 지수 기준 2025년 상위 3개 거래소는 MEXC, 바이낸스, 바이비트로 집계됐다.

대형 거래소 거래의 70~90%는 ‘파생’…쿠코인은 현물·파생 균형형

보고서는 주요 거래소의 거래 패턴도 함께 분석했다. 대형 거래소 대부분이 현물(spot)보다 파생상품(derivatives)에서 거래가 더 많이 발생하는 구조로 옮겨갔다고 진단했다.

MEXC, 바이비트, 비트겟, 바이낸스, 게이트, 코인베이스는 거래량의 70~90%가 무기한 선물(perpetual futures)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쿠코인은 현물과 파생이 한쪽으로 쏠리지 않는 ‘균형형’ 거래소로 분류됐다. 크립토퀀트는 쿠코인을 HTX, 크라켄과 함께 현물과 파생 양쪽에서 의미 있는 거래량이 발생하는 그룹으로 묶었다. 시장 변동성이 커질수록 파생 쏠림이 심해지는 업계 흐름 속에서, 쿠코인의 거래 구성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요 기반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

바이낸스 연간 거래량 32.4조달러…게이트 파생 400% 급증

거래 규모 자체는 바이낸스가 여전히 업계 1위다. 2025년 바이낸스의 연간 거래량은 약 32조4000억달러로, 원화로는 약 4경8114조원(1달러=1485원) 수준이다. 이 가운데 약 25조달러(약 3경7125조원)는 파생상품, 약 7조달러(약 1경395조원)는 현물 거래로 집계됐다.

거래소별 성장률은 큰 격차를 보였다. 게이트는 파생 거래가 가장 빠르게 확장됐으며, 무기한 선물 거래량이 전년 대비 40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베이스도 데리비트 인수 완료 이후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고, 솔라나(SOL) 기반 DEX 거래 도입이 거래 확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MEXC는 같은 기간 현물 거래량이 거의 두 배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PoR 투명성 점수에서 쿠코인이 최고점을 받은 배경은 ‘월간 공개’와 ‘사용자 검증 가능성’을 앞세운 운영 방식에 있다. 파생 중심으로 급격히 재편되는 시장에서, 거래소 평가는 단순 거래량 경쟁을 넘어 준비금 투명성과 검증 구조로 무게중심이 옮겨가는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기사요약 by TokenPost.ai

🔎 시장 해석

- 크립토퀀트 ‘Exchange Leader’ 보고서에서 쿠코인이 PoR(준비금 증명) 투명성 1위를 기록하며, 거래소 신뢰 경쟁의 핵심이 ‘거래량’에서 ‘검증 가능한 투명성’으로 이동 중임을 보여줌

- 업계 거래의 70~90%가 파생(무기한 선물)로 쏠리는 가운데, 쿠코인은 현물·파생 균형형으로 분류돼 구조적 안정성(수요 기반 분산) 측면에서 재평가 여지

- 대형 거래소(바이낸스·코인베이스)는 규모가 크더라도 ‘온체인 검증/주소 공개/독립감사 범위’ 등에서 감점되며, ‘큰 거래소=더 안전’ 공식이 약해지는 흐름

💡 전략 포인트

- 거래소 선택 시 ‘PoR 점수’만 보지 말고 ①보고 주기(월간/분기) ②사용자 직접 검증(Merkle-tree 포함 증명) ③지갑 주소 공개 범위 ④제3자 인증(attestation) 유무를 체크

- 파생 비중이 과도하게 높은 거래소는 시장 급변 시 청산/유동성 리스크가 확대될 수 있으므로, 초보자는 현물 비중이 충분하거나 현물·파생이 균형인 거래소를 우선 고려

- 바이낸스처럼 거래량 1위라도 ‘완전한 독립 감사’ 부재가 지적될 수 있어, 대규모 자금은 분산 보관(거래소+개인지갑) 및 출금 테스트로 운영 리스크를 줄이는 접근이 유리

📘 용어정리

- PoR(준비금 증명): 거래소가 고객 예치 자산을 실제로 보유하는지(준비금이 충분한지) 공개/검증하는 체계

- 머클트리(Merkle-tree) 포함 증명: 개별 사용자가 자신의 잔고가 PoR 데이터에 포함됐는지 효율적으로 확인하는 암호학적 검증 방식

- 어테스테이션(attestation): 회계감사와 유사하지만 범위가 제한될 수 있는 ‘제3자 확인’ 절차(무엇을, 어디까지 검증했는지 범위 확인이 중요)

- 현물(Spot): 현재 가격으로 즉시 매매되는 거래

- 파생(Derivatives)·무기한 선물(Perpetual futures): 기초자산 가격을 추종하는 계약을 레버리지로 거래하는 상품(만기 없음)

💡 자주 묻는 질문 (FAQ)

Q.

PoR(준비금 증명) 투명성 1위면 KuCoin은 ‘완전히 안전한 거래소’인가요?

PoR 1위는 ‘고객 자산을 얼마나 자주, 어떤 방식으로, 사용자가 직접 검증 가능하게 공개하느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뜻입니다. 다만 PoR은 주로 ‘보유 자산(준비금)’을 보여주는 지표로, 거래소의 전체 부채·운영 리스크·법적 리스크까지 모두 포괄하는 ‘완전한 안전 보증’은 아닙니다. PoR 공개 방식(지갑 주소, 머클트리 검증, 제3자 인증 범위)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기사에서 말한 ‘머클트리 포함 증명’은 사용자가 어떻게 도움이 되나요?

머클트리 포함 증명은 거래소가 공개한 PoR 데이터에 내 잔고가 실제로 반영됐는지 사용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해줍니다. 즉 “거래소가 준비금을 공개했다”는 주장만 믿는 것이 아니라, 내 계정 잔고가 검증 구조에 포함됐는지를 스스로 점검할 수 있어 투명성이 높아집니다.

Q.

왜 많은 거래소에서 파생상품 거래 비중이 70~90%로 커졌고, 이용자는 무엇을 조심해야 하나요?

파생상품(특히 무기한 선물)은 레버리지를 활용해 거래량이 커지기 쉬워 거래소 입장에서는 성장 동력이 됩니다. 하지만 변동성이 커질 때 강제청산, 유동성 부족, 시스템 리스크가 함께 커질 수 있습니다. 초보자는 레버리지 사용을 보수적으로 하고, 거래소 선택 시 파생 쏠림 정도와 PoR 같은 투명성 지표를 함께 보며, 큰 금액은 개인지갑 등으로 분산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TP AI 유의사항

TokenPost.ai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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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바다거북이

2026.03.09 16:58:22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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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2026.03.09 11:29:02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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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나

2026.03.09 09:57:0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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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치

2026.03.09 09:31:27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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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K펌핑

2026.03.09 08:36:51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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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가두아

2026.03.09 08:34:28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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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의우덩

2026.03.09 08:31:32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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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20만

2026.03.09 08:13:34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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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윤뚜

2026.03.09 08:09:24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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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의셔터

2026.03.09 07:55:32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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