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이 2거래일 만에 다시 순유입으로 전환되며 자금 회복 흐름을 나타냈다.
소소밸류 집계에 따르면 4월 9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은 3억4330만 달러의 일간 순유입을 기록했다.
7일(1억5905만 달러)과 8일(1억2455만 달러)의 순유출 흐름에서 반등하면서 누적 순유입 규모는 564억9000만 달러로 확대됐다.
12개 종목 중 ▲블랙록 IBIT(2억6934만 달러) ▲피델리티 FBTC(5333만 달러) ▲비트와이즈 BITB(1173만 달러) ▲아크·21셰어스 ARKB(478만 달러) ▲프랭클린 EZBC(208만 달러) ▲반에크 HODL(204만 달러) 6개 종목에서 자금 유입이 확인됐으며 나머지 종목은 보합 흐름을 보였다.
비트코인 현물 ETF 총 거래대금은 19억7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종목별 거래대금은 블랙록 IBIT 13억4000만 달러, 피델리티 FBTC 2억3624만 달러, 아크·21셰어스 ARKB 9341만 달러 순이었다.
총 순자산 규모는 932억4000만 달러로, 비트코인 전체 시가총액 대비 약 6.43% 수준이다. 순자산 상위 ETF는 블랙록 IBIT 568억 달러, 피델리티 FBTC 135억500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 110억8000만 달러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