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스트레티지, 2년 안에 사토시 추월하나…비트코인 매집 속도 주목

프로필
정민석 기자
댓글 0
좋아요 비화설화 0

스트레티지가 최근 8주간 72억달러를 투입하며 비트코인 매집을 이어가자, 현재 속도라면 2년 안에 사토시 나카모토 보유량을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비트와이즈의 맷 하우건과 갤럭시디지털의 알렉스 쏜은 우선주 발행을 통한 지속 매수가 비트코인 시장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고 봤다.

 스트레티지, 2년 안에 사토시 추월하나…비트코인 매집 속도 주목 / Tokenpost.ai

스트레티지, 2년 안에 사토시 추월하나…비트코인 매집 속도 주목 / Tokenpost.ai

스트레티지(Strategy)가 현재와 같은 속도로 비트코인(BTC)을 사들인다면 2년 안에 사토시 나카모토의 보유량을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한 회사의 매수세가 비트코인 시장 흐름을 좌우하는 수준까지 커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Galaxy Digital 리서치 총괄 알렉스 쏜(Alex Thorn)은 스트레티지가 지금처럼 매입을 이어갈 경우 비트코인의 익명 창시자로 알려진 사토시 나카모토를 가장 큰 단일 보유자로 추월할 수 있다고 봤다. 이 전망은 기관 자금과 기업 매수가 비트코인 가격 회복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

8주 동안 72억달러 투입…매수 재원은 ‘우선주’

비트와이즈 최고투자책임자 맷 하우건(Matt Hougan)에 따르면 스트레티지는 지난 8주 동안 비트코인에 72억달러를 투입했다. 그는 이 흐름이 지난 2월 저점 6만2820달러에서 최근 20%가량 반등한 비트코인 강세의 ‘가장 큰 요인’이라고 평가했다. 비트코인은 수요일 기준 7만6550달러 안팎에서 거래됐다.

매수 자금의 핵심은 STRC라는 영구 우선주다. 스트레티지는 이 우선주를 발행해 조달한 자금 대부분을 비트코인 매입에 투입하고 있다. 투자자들이 STRC에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연 11.5% 배당수익률 때문이다. 이는 현재 정크본드보다 높은 수준이다.

하우건은 사모대출에 대한 선호가 약해진 상황에서, 400억달러가 넘는 비트코인 준비자산이 뒷받침하는 STRC의 구조가 매력적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스트레티지가 이 수단을 통해 앞으로도 수십억달러를 추가 조달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보유량 81만8334BTC…블랙록도 넘어섰다

스트레티지의 비트코인 매수는 이제 주간 단위의 ‘상수’가 됐다. 최근 한 주 동안에도 4월 20일부터 26일까지 3273BTC를 2억5500만달러에 사들이며 총 보유량을 81만8334BTC로 늘렸다. 이는 고객 자산 기준 약 81만2300BTC를 보유한 블랙록(BlackRock)보다 많은 수준이다.

하우건은 스트레티지의 배당 지급 능력도 검토했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 기준으로는 기존 배당을 42년간 유지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비트코인이 연 20%씩 성장한다는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의 주장대로라면 배당은 사실상 무기한 지속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스트레티지의 매수가 ‘당분간’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물론 비트코인 상승세가 스트레티지 하나만으로 만들어진 것은 아니다.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유입도 3월 1일 이후 38억달러에 달했고, 장기 보유자들의 매수세도 다시 살아났다. 다만 하우건은 이 모든 요인을 합쳐도 스트레티지의 대규모·지속적 매수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크다고 평가했다.

사토시 보유분까지 남은 물량은 27만7660BTC

사토시 나카모토로 추정되는 지갑에는 비트코인 전체 공급량의 약 5.5%에 해당하는 10억BTC가 조금 넘게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트레티지가 이를 따라잡으려면 약 27만7660BTC를 더 사야 한다. 문제는 속도다. 올해 스트레티지의 주간 매입량은 850BTC에서 4월 단일 매수 3만4160BTC까지 크게 출렁였다.

결국 향후 추세는 스트레티지가 우선주 발행을 얼마나 오래, 얼마나 공격적으로 이어가느냐에 달렸다. 다만 지금처럼 기업 매수가 계속된다면 비트코인 시장에서 스트레티지의 존재감은 더 커질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기사요약 by TokenPost.ai 🔎 시장 해석 스트레티지가 공격적인 비트코인 매집을 지속하면서 단일 기업이 시장 가격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구조로 변화 중이다. 기관 자금과 기업 매수 흐름이 기존 개인 중심 시장을 대체하며 상승장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 전략 포인트 STRC 우선주 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 → 비트코인 매입 → 가격 상승 → 배당 안정성 강화의 선순환 구조가 핵심이다. 현재 추세가 유지될 경우 사토시 보유량 추월 가능성까지 거론되며 장기적 공급 압박 요인으로 작용한다. 투자자는 기업 매수 속도와 자금 조달 지속 가능성을 핵심 변수로 볼 필요가 있다. 📘 용어정리 STRC: 스트레티지가 발행한 영구 우선주로, 높은 배당(11.5%)을 제공하며 비트코인 매입 자금 조달 수단 사토시 보유량: 비트코인 창시자의 지갑으로 추정되는 물량, 시장 내 최대 단일 보유 기준점 ETF 자금 유입: 기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에 간접 투자하는 대표 채널로 가격 상승 보조 요인

💡 자주 묻는 질문 (FAQ)

Q. 스트레티지의 비트코인 매수가 왜 이렇게 중요한가요?
스트레티지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지속적으로 비트코인에 투입하며 시장 수급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ETF나 개인 투자보다 더 강력한 매수 압력으로 작용하면서 가격 상승의 핵심 동력으로 평가됩니다.
Q. STRC 우선주는 어떤 구조인가요?
STRC는 스트레티지가 발행한 영구 우선주로, 투자자에게 연 11.5% 배당을 제공합니다. 이 자금을 비트코인 매입에 활용하며, 보유 BTC 자산이 배당 안정성을 뒷받침하는 구조입니다.
Q. 사토시 보유량을 추월하는 것이 왜 의미 있나요?
사토시는 비트코인 최대 보유자로 알려진 상징적인 존재입니다. 이를 기업이 추월한다는 것은 시장 내 영향력이 개인에서 기관으로 완전히 이동했음을 의미하며, 장기적으로 가격과 공급 구조에도 큰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TP AI 유의사항 TokenPost.ai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기사제보 보도자료

많이 본 기사

alpha icon

지금 꼭 알아야 할 리포트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댓글

0

추천

0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