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1.exchange가 o1 런치패드 새 계약을 프로덕션에 적용하고 내부자 배분 구조를 없앴다. 개발자 민팅·매수 방식을 조정해 유동성 구조를 둘러싼 커뮤니티 우려를 낮추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제리 팬(Jerry Pan) o1.exchange 창업자는 30일 X에서 “새 계약이 o1 런치패드 프로덕션에 배포됐다”고 밝혔다. 포사이트뉴스는 같은 내용을 30일 오후 10시 29분 한국시간 기준 전했다. 팬 창업자는 이번 계약에서 이미 귀속됐거나 아직 귀속되지 않은 내부자 배분을 없애고, 개발자가 펌프펀(Pump.fun)과 유사한 방식으로 토큰을 민팅하고 매수할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핵심은 유동성의 대칭성이다. 팬 창업자는 개발자 민팅과 매수 구조를 통해 유동성이 균형을 유지하고, 매수 뒤에도 언제든 매도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업데이트가 커뮤니티에서 제기된 관련 문제와 우려를 해결했으며, o1 런치패드 계약 문서도 함께 갱신됐다고 덧붙였다.
이번 계약 변경은 내부자 배분과 개발자 초기 참여 방식을 조정한 것이 핵심이다. 프로젝트가 토큰 발행 단계에서 제기된 유동성 불균형 논란을 의식해 발행 구조를 손본 것으로 해석된다.
이번 업데이트는 o1.exchange가 앞서 [베이스 네트워크에서 주식 토큰 발행 플랫폼을 출시한 흐름](https://www.tokenpost.kr/news/cryptocurrency/396747)과도 이어진다. 당시 o1.exchange는 B20 Stock 토큰 표준을 채택한 stock.o1.exchange를 내놨다. 이번 발표는 주식 토큰 플랫폼 자체보다 런치패드 계약 구조와 발행 메커니즘 변경에 초점이 맞춰졌다.
팬 창업자는 듄(Dune) 데이터를 근거로 o1 런치패드가 현재 베이스 런치패드 시장 점유율 80%를 기록했다고 주장했다. 이 수치는 프로젝트 창업자가 제시한 대시보드 기반 수치다. 실제 거래량과 발행 지속성, 이용자 분포에 미칠 영향은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