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비체인(BNB Chain) 기반 밈코인 숄드(SHOULD)의 시가총액이 80만 달러(약 10억8000만원)를 넘어섰다. 창펑 자오의 X 게시글에 쓰인 단어가 밈코인 서사로 옮겨 붙은 사례다.
오데일리(Odaily)는 6일 오전 6시35분(한국시간) 자체 밈 모니터링 자료에서 비엔비체인 기반 숄드의 시가총액이 80만 달러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숄드는 창펑 자오가 X에 올린 “Which question should I answer?”라는 문장에서 ‘should’를 떼어 만든 밈으로 소개됐다.
오데일리는 이 서사가 앞서 일론 머스크의 ‘would’ 밈과 연결돼 비엔비체인 온체인 밈으로 형성됐다고 설명했다. 비엔비체인 기반 밈코인은 앞서도 특정 단어와 커뮤니티 서사를 바탕으로 단기 시가총액 변동이 나타난 바 있다.
밈코인은 인물 발언, 온라인 유행어, 이미지가 빠르게 토큰 서사로 전환되는 경우가 많다. 숄드 역시 가격 흐름보다 창펑 자오의 질문형 문장이 커뮤니티 안에서 토큰명과 연결됐다는 점이 핵심이다.
다만 오데일리 자료에 제시된 수치는 시가총액 80만 달러가 전부다. 밈코인은 유동성이 낮은 구간에서 소수 거래만으로도 가격과 시가총액이 크게 흔들릴 수 있어, 보도된 시가총액만으로 시장 흐름을 판단하기는 어렵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