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링크 데이터 스트림, 스텔라서 가동…피드는 9월부터 제공
체인링크 데이터 피드와 데이터 스트림이 스텔라 네트워크에서 제공된다. 스텔라개발재단은 네트워크의 실물자산 규모가 40억달러(약 5조3600억원)를 넘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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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링크 데이터 피드와 데이터 스트림이 스텔라루멘(XLM) 네트워크에서 제공된다. 개발자는 두 서비스를 대출·예측시장·무기한 계약 등 온체인 금융 애플리케이션에 활용할 수 있다.
스텔라개발재단은 10월 14일 공식 블로그에서 두 서비스의 가동을 알렸다. 재단은 개발자가 담보 처리, 담보인정비율(LTV) 계산, 자동 청산, 스테이블코인 기준 가격 설정 등에 체인링크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체인링크 데이터 피드는 9월 29일부터 스텔라에서 이용 가능했다. 10월 발표는 데이터 피드와 데이터 스트림을 함께 다뤘으며, 두 서비스가 동시에 처음 출시됐다는 뜻은 아니다.
데이터 피드와 데이터 스트림은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이 외부 시장 데이터를 이용하도록 연결하는 오라클 인프라다. 스마트컨트랙트는 블록체인 밖의 가격 정보를 직접 확인할 수 없어 대출이나 파생상품처럼 담보 가치와 기준 가격을 참조하는 서비스에는 외부 데이터 공급 경로가 필요하다.
스텔라개발재단은 네트워크의 실물자산(RWA) 규모가 40억달러(약 5조3600억원)를 넘는다고 밝혔다. 재단은 토큰화 자산을 가격 조회와 거래, 대출 담보 활용으로 연결하는 데 데이터 인프라가 쓰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수치는 재단이 밝힌 생태계 규모이며, 서비스 가동만으로 대출시장이나 거래가 확대됐다는 의미는 아니다. 스텔라에 기록된 RWA 규모와 발행사별 분포는 앞서 본지 보도에서도 다뤘다.
스텔라는 앞서 체인링크 스케일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데이터 피드·데이터 스트림·크로스체인 상호운용성 프로토콜(CCIP) 도입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공지에서 가동이 확인된 서비스는 데이터 피드와 데이터 스트림이며, CCIP의 스텔라 통합 완료 여부는 발표에 담기지 않았다. 스텔라 생태계의 검증자 참여 확대와 함께 개발 인프라가 추가됐다.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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