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파워뱅크(SUUN), 북미 태양광·배터리 확장 박차…1GW 파이프라인에 5,000만 달러 조달

프로필
김민준 기자
댓글 1
좋아요 비화설화 1

캐나다 재생에너지 기업 파워뱅크(SUUN)가 북미 태양광·배터리 프로젝트 확대와 함께 최대 5,000만 달러 ATM 프로그램을 가동하며 성장 전략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AI 협력과 우주 인프라 투자까지 병행하며 1GW 이상 재생에너지 개발 파이프라인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파워뱅크(SUUN), 북미 태양광·배터리 확장 박차…1GW 파이프라인에 5,000만 달러 조달 / TokenPost.ai

파워뱅크(SUUN), 북미 태양광·배터리 확장 박차…1GW 파이프라인에 5,000만 달러 조달 / TokenPost.ai

캐나다 기반 재생에너지 개발사 파워뱅크(PowerBank, SUUN)가 북미 태양광 및 에너지 저장 프로젝트 확대와 함께 자금 조달, 인공지능 협력, 우주 인프라 투자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며 성장 전략을 가속하고 있다. 회사는 최근 잇따른 프로젝트 승인과 자금 확보, 경영진 승진을 통해 ‘독립 전력 생산자(IPP)’ 모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1기가와트(GW)를 넘어서는 개발 파이프라인을 기반으로 북미 신재생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가장 최근 성과로는 뉴욕 스캐니아텔레스 폴스(Skaneateles Falls)에 추진 중인 7MW 규모 ‘조던 로드 1’ 커뮤니티 태양광 프로젝트가 뉴욕주 에너지연구개발청(NYSERDA)의 ‘NY‑Sun’ 인센티브 최대 196만5,579달러를 승인받았다. 여기에 ‘포용형 커뮤니티 태양광 애더(Inclusive Community Solar Adder)’를 통해 최대 157만6,520달러 추가 지원 대상이 될 가능성도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뉴욕주 환경보존부로부터 브라운필드 환경 승인을 포함한 각종 인허가를 확보했으며 완공 후 연간 약 875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파워뱅크는 또 다른 커뮤니티 태양광 프로젝트인 뉴욕 엘마이라(Elmira) 2.6MW 태양광 발전소 역시 NY‑Sun 인센티브 최대 30만9,720달러 승인을 प्राप्त했다. 이 프로젝트는 추가로 54만5,107달러 규모의 포용형 태양광 인센티브 대상이 될 수 있으며, 구독형 커뮤니티 태양광 방식으로 운영돼 약 325가구가 재생에너지 전력을 이용하게 될 전망이다.

캐나다 온타리오에서도 확장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파워뱅크는 온타리오 지역 전력회사 그랜드브리지 에너지와 공동 개발 협약을 맺고 2MWac 이상 태양광 및 배터리 저장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계약은 3년 독점 개발 기간과 금융 종결 시 지분 80대20 구조를 기반으로 하며, 그랜드브리지가 개발 및 건설 자금을 제공하는 구조다. 이는 북미 전력 인프라 확장 흐름 속에서 태양광과 배터리 저장장치(BESS)를 동시에 확보하려는 전략적 협력으로 평가된다.

경영 체제도 강화됐다. 파워뱅크는 최고운영책임자(COO)인 앤드루 밴 도른(Andrew van Doorn)을 ‘사장(President)’으로 승진시켜 북미 재생에너지와 배터리 에너지 저장 사업 확대를 이끌도록 했다. 회사는 동시에 최대 5,000만 달러(약 720억 원) 규모의 보통주를 발행할 수 있는 신규 ATM 프로그램을 가동해 성장 자금 조달 능력을 확보했다.

재무와 사업 성과 역시 빠르게 개선되는 모습이다. 파워뱅크는 2025년 실적에서 IPP 관련 매출이 전년 대비 1,508% 증가한 930만 달러를 기록했고 총자산은 253% 확대됐다고 밝혔다. 또한 67MW DC 태양광과 11MWh 에너지 저장 설비를 조달했는데 건설 가치는 약 1억6,800만 달러(약 2,419억 2,000만 원)에 달한다. 동시에 800만 달러 규모 회전 신용 한도를 확보하며 향후 프로젝트 투자를 위한 재무 기반도 마련했다.

2025 회계연도 상반기 실적에서도 성장 흐름이 확인된다. 2025년 12월 31일까지 6개월 동안 누적 매출은 2,230만 달러, 매출총이익률은 36%를 기록했다. 조정 EBITDA는 245만 달러였으며 순손실은 670만 달러로 전년 대비 축소됐다. 회사는 이 기간 동안 4,100만 달러(약 590억 4,000만 원) 규모 EPC 거래를 체결했고 총 1억6,800만 달러(약 2,419억 2,000만 원) 가치 프로젝트에 대해 세이프하버 지위를 확보했다. 또한 현재 자산은 3,570만 달러(약 514억 800만 원), 이 가운데 현금은 2,080만 달러(약 299억 5,200만 원)를 보유하고 있다.

자금 조달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진전이 있었다. 파워뱅크는 기존 ATM 프로그램을 통해 보통주 773만8,625주를 매각해 약 1,368만 달러(약 197억 원)를 조달했다. 회사는 확보한 자금을 재생에너지 개발 파이프라인 확대와 재무구조 강화, 운영 및 투자자 관계 활동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2025년 9월 말 기준 회사 총자산은 약 1억3,800만 달러(약 1,987억 2,000만 원)로 집계됐으며 개발 파이프라인은 1GW를 넘어선 상태다.

프로젝트 금융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뉴욕 업스테이트 지역의 ‘게디스(Geddes)’ 커뮤니티 태양광 프로젝트는 건설 대출 전환 과정에서 92만 달러를 확보했다. 해당 발전소는 2025년 7월 25일부터 상업 운전을 시작했으며 지역 주민에게 전력을 공급하는 커뮤니티 태양광 자산으로 운영 중이다.

기술 및 신사업 투자도 눈길을 끈다. 파워뱅크는 2026년 2월 우주 기반 컴퓨팅 기업 오빗 AI(Orbit AI)에 50만 달러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이 투자는 2025년 12월 진행된 ‘오빗 AI 제네시스’ 위성 미션 성공 이후 이뤄졌으며 향후 궤도 인프라용 태양광 및 열 제어 시스템 협력 가능성도 포함하고 있다. 또 회사는 인텔리스테이크(Intellistake)와 계약을 체결해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개발을 지원하는 AI 기반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플랫폼과 대외 커뮤니케이션 AI 에이전트를 도입했다.

파워뱅크는 현재 100MW 이상의 프로젝트 개발 실적과 1GW 이상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프로젝트 추진 여부는 전력 판매 계약, 인허가, 외부 금융 조달, 정책 인센티브 유지 여부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파워뱅크의 전략을 ‘재생에너지 생산자 중심 모델 전환’과 ‘AI 및 우주 기술 협력’이라는 두 축으로 평가하며 북미 에너지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기사제보 보도자료

많이 본 기사

미션

매일 미션을 완료하고 보상을 획득!

미션 말풍선 닫기
말풍선 꼬리
출석 체크

출석 체크

0 / 0

기사 스탬프

기사 스탬프

0 / 0

관련된 다른 기사

주요 기사

트럼프 “투표법 통과 전 다른 법안 서명 안 해”…크립토 시장구조법 변수 되나

트럼프 “투표법 통과 전 다른 법안 서명 안 해”…크립토 시장구조법 변수 되나

[KOL 인덱스] 전쟁 리스크·빗썸 중징계·정치인 재산 공개...혼조세 속 투심 향방은?

[KOL 인덱스] 전쟁 리스크·빗썸 중징계·정치인 재산 공개...혼조세 속 투심 향방은?

댓글

댓글

1

추천

1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1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익절은지능순11

2026.03.10 20:46:59

자금 조달 뉴스에 AI 우주까지 묻히는 거 보니 슬슬 털고 나갈 타이밍이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
오늘 하루 열지 않음[닫기] Close

토큰포스트 프리미엄 멤버십, 이 모든 혜택을 무료로 시작하세요

AI신호 + 60강좌 + BBR매거진 + 에어드랍 WL 기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