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넥스협회가 한국M&A거래소와 손잡고 회원사의 인수합병 및 투자 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소 및 중견기업 중심의 코넥스 시장에서 거래와 투자가 보다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한국M&A거래소는 2006년 설립된 중개 기관으로, 자체 개발한 내부 매칭 시스템을 통해 M&A를 비롯한 다양한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연결해주는 역할을 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코넥스 회원사의 인수합병, 가업승계, 투자유치 등에 대한 수요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거래 성사까지의 전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코넥스협회는 이러한 공동의 노력을 통해 회원사의 기업 가치를 높이고, 코넥스 시장 전체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황창순 협회장은 비즈니스 매칭 기반의 협력 생태계를 구축함으로써 회원사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창헌 한국M&A거래소 회장도 양 기관의 풍부한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결합해, 각 기업의 특성에 알맞은 M&A 및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실질적인 거래 성과를 이끄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협력은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이 변화하는 경제 환경에서 보다 활발하게 사업을 확장하고, 신규 투자를 끌어들이는 데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