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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씨엔플러스, 재생에너지 전환 기대에 급등…관련주 동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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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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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갈등에 따른 에너지 공급망 불확실성과 정부의 재생에너지 지원 확대 기대가 겹치면서 재생에너지 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징주] 씨엔플러스, 재생에너지 전환 기대에 급등…관련주 동반 강세

씨엔플러스가 재생에너지 전환 기대를 타고 급등하고 있다. LS ELECTRIC, 에스에너지, 신성이엔지 등 관련 종목도 함께 오르며 시장의 매수세가 재생에너지 테마로 확산하는 모습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씨엔플러스는 전 거래일 대비 18.32% 오른 394원에 거래되고 있다. LS ELECTRIC은 7.54%, 에스에너지는 5.97%, 레이크머티리얼즈는 5.97%, 신성이엔지는 3.92% 상승 중이다.

이번 강세는 중동 지역 갈등으로 에너지 공급망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대체 에너지원 확보 필요성이 부각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국제 에너지 시장 변동성이 커질수록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확대 기대가 관련주 투자심리를 자극하는 구조다.

정책 기대도 주가를 떠받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제주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에너지 문제의 심각성을 언급하며 "재생에너지로 정말 신속하게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부도 2026년도 1차 추가경정예산안에 에너지 위기 대응 예산 5245억원을 담고, 태양광·풍력 발전설비 설치 지원과 배전망 에너지저장장치(ESS) 구축, 전기화 사업 확대에 활용할 계획이다.

앞서 재생에너지 관련주는 국제 유가 급등과 인공지능(AI) 산업 확대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 전망이 맞물리며 수차례 강세를 보인 바 있다. 최근에는 미국과 이스라엘, 이란을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으로 원유 가격이 급등했고, AI 시대의 전력 해법으로 풍력·태양광 등이 거론되면서 관련 종목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씨엔플러스는 최근 실적 개선 흐름도 부각되고 있다. 지난해 영업이익 3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한 점이 저가주 탈피 기대와 맞물리며 주가 탄력을 키우는 모습이다.

출처=한국거래소, 뉴스핌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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