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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토스와 손잡고 절세형 ISA로 고객 유치전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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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토스 앱을 통해 중개형 ISA를 새로 개설하는 고객에게 현금 1만5천원을 제공하는 행사를 시작했다. 이는 절세형 투자 계좌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마케팅 전략의 일환이다.

 키움증권, 토스와 손잡고 절세형 ISA로 고객 유치전 가속 / 연합뉴스

키움증권, 토스와 손잡고 절세형 ISA로 고객 유치전 가속 / 연합뉴스

키움증권이 2026년 4월 16일부터 토스 앱을 통해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새로 만든 이용자에게 현금 1만5천원을 주는 행사를 시작했다. 비대면 금융 플랫폼을 이용하는 고객을 증권 계좌로 끌어들이기 위한 마케팅으로, 절세형 투자 계좌인 ISA에 대한 관심을 높이려는 의도가 담겼다.

이번 행사는 토스 앱에서 키움증권의 중개형 ISA를 신규 개설하면 참여할 수 있다. 오후 4시 이전에 계좌를 만들면 당일 현금이 지급되고, 오후 4시 이후에 개설한 경우에는 다음 날 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과 세부 조건은 토스 앱과 키움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중개형 ISA는 예금뿐 아니라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 같은 금융상품에도 투자할 수 있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다.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최근에는 투자와 절세를 함께 고려하는 개인 투자자 사이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증권사들이 이런 계좌를 앞세워 신규 고객 유치 경쟁을 벌이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키움증권은 토스 앱 외에도 자사 홈페이지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영웅문에스샵’에서 중개형 ISA 관련 행사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토스 앱에서 이미 현금을 받은 고객도 다른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점은, 고객 접점을 넓히고 계좌 개설 이후 실제 투자 활동으로 이어지게 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증권업계에서는 최근 간편금융 플랫폼과 증권사의 제휴가 계좌 확보 경쟁의 중요한 통로가 되고 있다. 특히 ISA처럼 장기 자산관리 성격이 강한 상품은 한 번 고객을 확보하면 거래 관계가 오래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 같은 흐름은 앞으로도 플랫폼 기반의 신규 고객 유치 경쟁과 절세형 투자상품 마케팅 확대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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