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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어, EasyA와 파트너십 체결…XRP파이 생태계 확장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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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어, EasyA와 파트너십 체결…XRP파이 생태계 확장가속화 / Flare

플레어, EasyA와 파트너십 체결…XRP파이 생태계 확장가속화 / Flare

블록체인 네트워크 플레어(Flare)가 세계 최대 규모의 웹3(Web3) 교육 애플리케이션 EasyA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60일간의 플레어(#60DaysOfFlare)’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플레어 및 XRP 디파이(XRPFi) 생태계를 위한 차세대 개발자 유치와 교육,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EasyA가 주도하는 이번 이니셔티브는 인앱 빌더 챌린지와 대면 해커톤을 포함하며, 최소 1만 명 이상의 개발자를 플레어 생태계에 온보딩하고 실사용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플레어, EasyA와 함께 ‘#60일간의 플레어’ 캠페인 본격화

플레어는 이번 EasyA와의 협업을 통해 ‘#60일간의 플레어’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 캠페인은 인터랙티브 인앱 빌더 챌린지와 오프라인 해커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목표는 최소 1만 명 이상의 개발자를 플레어 생태계에 온보딩하고, XRP 디파이(XRPFi)를 소개하는 것이다. 동시에 플레어의 핵심 기술인 네이티브 오라클 활용 사례를 바탕으로 실제 프로젝트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FAssets 기반 XRP의 EVM 체인 통합, 리스테이킹 인프라를 활용한 스테이킹 기회 제공 등 실질적인 개발자 참여를 유도한다.

인앱 캠페인

플레어와 EasyA가 함께하는 이번 교육 캠페인에서는 약 1만5천 명의 개발자가 EasyA 앱을 통해 제공되는 ‘플레어 크래시 코스’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과정은 플레어의 핵심 아키텍처를 비롯해 네이티브 오라클인 플레어 시계열 오라클(FTSO)과 플레어 데이터 커넥터(FDC)에 대한 개요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플레어의 XRP 스테이킹 솔루션을 활용해 플레어 데이터로 작동되고, 보안 서비스 네트워크(SSN)로 보호되는 확장형 디파이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개발 지침도 함께 제공된다.
아울러 참가자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매주 과제 형태의 챌린지도 병행될 예정이다.

대면 해커톤

이번 캠페인은 플레어의 오라클을 사용하고, 플레어의 보안 서비스 네트워크(SSN)에 스테이킹된 XRP로 보호되는 모든 EVM 호환 사이드체인에 구축된 영구(perpetual) 또는 대출 디앱(dApp)과 같은 크로스체인 디파이(DeFi) 사용 사례에 초점을 맞춘 플래그십 해커톤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왜 EasyA인가, 왜 지금인가

EasyA는 리플(Ripple)과 XRP 레저(XRPL) 생태계에서 신뢰받는 개발자 파트너로, 앱 기반 교육 및 글로벌 해커톤을 통해 솔라나, 스텔라, XRP 레저 등 주요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성장을 견인해 왔다. EasyA 출신 개발자들이 설립한 프로젝트들의 총 가치는 35억 달러를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플레어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리플과 XRPL 개발자 생태계로의 전략적 확장을 모색하고 있으며, XRPFi의 활용 사례 확대는 물론, 개발자들이 XRP의 유용성을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플레어에 주는 실질적 혜택

플레어는 ‘#60일간의 플레어’ 캠페인을 통해 단순한 생태계 확장을 넘어서, XRPFi 전반의 경제적 유용성과 개발자 활동을 활성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플레어 생태계에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 플레어의 오라클 및 크로스체인 인프라에 개발자 온보딩
  • 리플의 EVM 사이드체인에서 AVS 보안 디파이 담보로 stXRP의 실사용 확대
  • 플레어 기반 스테이킹에 대한 노출 확대 및 XRPL 생태계 내 수익률 증가
  • XRP 레저, XRPL 커먼즈, 플레어 커뮤니티 전반의 지속 가능한 개발자 성장 지원

다음 단계는?

플레어와 EasyA는 2025년까지 협력을 이어가며 크래시 코스 운영과 개발자 온보딩, 해커톤 마무리 등 일련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60DaysOfFlare’ 해시태그를 사용해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생태계 내에서 상호 교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flare.network 또는 easya.io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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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poke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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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Slowpoke82

2025.06.14 10:55:12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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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2025.06.14 09: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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