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워디 월렛은 "웹3 대중화는 기술 교육보다 쉽고 재미있는 사용자 경험이 먼저"라며 "리워디 월렛은 복잡한 지갑 사용법 없이 소셜 로그인과 실시간 보상 기능으로 높은 사용자 참여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애릭 리워디 월렛 공동창업자는 24일 서울 섬유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웹3 로드쇼 'IXO™ 시즌 3'의 기조 연설에서 '블록체인 매스어답션 게임 체인져 리워디월렛'라는 주제로 강연하며 리워디 월렛의 차별화 전략과 블록체인 대중화 접근법을 소개했다.
에릭 리워디 월렛 공동창업자는 블록체인 대중화 전략에 대해 "기존 웹3 서비스는 높은 진입 장벽이 문제"라며 "많은 사람들이 복잡한 기술 용어나 경제 구조를 배우는 데 부담을 느낀다"고 지적했다. 그는 "에어드롭, 이자 농사, 높은 보안성 등 웹3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디파이 구조 이해, 브릿지 사용, 가스비 관리 같은 복잡한 과정이 필요해 많은 사용자들이 웹2에 머문다"고 설명했다.
이에 기술적 진입장벽을 없애고 재미와 보상을 중심으로 접근하는 전략을 택했다면서 "유저는 블록체인이나 지갑, 토큰 개념을 몰라도, 귀엽고 재미있고 즉각적인 보상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웹3 가치에 접근하도록 설계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월렛 기증은 메타마스크, OKX 등 대부분 기능을 구현하며 단순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에릭은 "구글, 카카오, 라인 등 소셜 로그인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고, 커뮤니티에서 게시글 작성, 댓글, 좋아요 등 활동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이를 리워디 토큰으로 전해 아마존 기프트카드, BBQ 치킨 등 실물 상품을 즉시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보상의 즉시성도 강조했다. 그는 "사용자가 리워디 토큰으로 상품을 구매하면 1초 내에 모바일로 교환권이 전송된다"며 "이러한 경험이 높은 사용자 유지율과 반복 사용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현재 월간 활성 사용자(MAU)는 10만 명 이상, 누적 가입자는 약 120만 명에 달한다"며 "한국과 일본에서 웹2 사용자들의 관심이 높으며, 지난 6개월간 앱 출시 이후 350만 건 이상의 트랜잭션이 발생했다"고 소개했다.
에릭 공동창업자는 "웹3의 대중화는 기술적 교육이나 백서가 아니라 사용자의 호기심과 즐거운 경험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리워디 월렛은 앞으로도 더 많은 유저가 쉽고 재미있게 웹3를 체험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IXO™ 시즌 3'는 '투자 실전' 중심의 웹3 컨퍼런스로, 24일(화)과 25일(수) 양일 간 서울 섬유센터에서 진행된다. 블록체인 미디어 토큰포스트와 코인리더스가 공동 주최하고 탈중앙화 데이터 신뢰 프로토콜 '오픈레저(Openledger)'가 공동 주관한 행사다.
IXO™는 기존 ICO, IEO, IDO 방식에서 한 단계 나아가, 보다 웹3 친화적이고 커뮤니티 중심적인 펀드레이징 개념을 제시한다. 지난해 4월 첫 행사에 1000여 명이 몰리며 웹3 커뮤니티의 새로운 장을 열었고, 7월 'Embrace the Future'를 주제로 시즌 2를 통해 그 흐름을 한층 확장했다.
이번 시즌 3의 주제는 '비즈니스 증명(Proof of Business)'이다. 기술적 비전과 마케팅을 넘어, 실사용성과 수익성, 유저 기반을 실제로 입증한 프로젝트만을 조명하는 실전형 Web3 콘퍼런스로 기획됐다.
국내외 블록체인 전문가, DAO 운영자, 실전 투자자, 리서처, 트레이더 등이 참여해 투자자 관점에서 실효성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프로젝트 부스, 커스터디 데모, 네트워킹 등 실전 체험형 B2C 로드쇼로 구성해 커뮤니티와 개인 투자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검증된 웹3 프로젝트를 만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IXO™ 시즌 3 참가 신청은 루마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실시간 공지와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XO™ 2024 공식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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