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의 롤러코스터 장세 속에서도 무려 1,000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미디어를 방문해 시장 흐름을 체크한 '전설의 투자자'가 탄생했다.

국내 대표 블록체인 미디어 토큰포스트는 27일, 자사 커뮤니티 유저 닉네임 'SSdc'가 출석 서비스 런칭 이래 최초로 '연속 출석 1,000일'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토큰포스트 출석 페이지 갈무리

1,000일은 약 2년 9개월에 달하는 시간이다. 이 기간 동안 비트코인은 수차례의 폭락과 반등을 반복했지만, 'SSdc' 유저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토큰포스트에 접속해 뉴스를 읽고 시장을 분석하는 루틴을 지켰다. 이는 단순한 웹사이트 방문을 넘어,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꾸준함'의 가치를 몸소 증명한 사례이다.

토큰포스트는 이 전무후무한 기록을 기념하기 위해 'SSdc' 유저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오는 2026년 정식 런칭 예정인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 'TokenPost Prime (월 19,800원 상당)'의 평생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TokenPost Prime'은 투자자의 성장을 돕는 올인원 패키지로, ▲60강 이상의 체계적인 디지털 자산 교육 커리큘럼(Academy) ▲실시간 호재/악재를 판별해주는 'PRO' 서비스 ▲ 디지털자산 프리미엄 매거진 'BBR 매거진' ▲TPC 포인트 2배 적립(부스팅) 등 토큰포스트의 모든 핵심 유료 기능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멤버십이다.

또한,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는 의미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특별 적립금 100,000 TPC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토큰포스트 관계자는 "투자란 본래 외롭고 힘든 싸움인데, 1,000일간 하루도 빠짐없이 방문했다는 것은 토큰포스트가 투자자에게 있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매일의 버팀목'이자 '러닝메이트'였음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런칭할 'Prime' 멤버십 역시, 독자들이 매일 시장을 확인하고 학습하는 습관을 만들어 성공적인 투자자로 성장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토큰포스트는 다가오는 2026년, 읽는 뉴스를 넘어 '투자자 인텔리전스 플랫폼'으로의 대대적인 개편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