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암호화폐 투자 기업 멕시벤처스(MEXC Ventures)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실물자산(RWA) 토큰화 시장이 보이는 외형적 수치 성장 뒤에 존재하는 구조적 제약과 통계적 오류를 지적하며, 이 기술이 기존 금융 시스템을 대체하기보다 운영 효율화의 수단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2026년 1월 현재 RWA 시장 규모는 약 1,850억 달러로 평가되며, 마치 실물 자산의 대거 온체인화를 이룬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멕시벤처스는 보고서에서 이 수치의 대부분이 테더(USDT), 서클(USDC) 등의 스테이블코인에 편중돼 있으며, 실제 자산을 토큰화한 비중은 150억~200억 달러 수준으로 전체 금융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극히 낮다고 지적했다. 즉, 통계상의 착시가 존재하며, 실질적인 자산 디지털화 수준은 초기 단계에 불과하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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