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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8일 출근길 팟캐스트 — "AI 파티에 취한 증시 vs 숨 고르는 비트코인"... 엇갈린 시장 속 구조적 변화 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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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28일, 토큰포스트가 전하는 '출근길 인사이트'에서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뉴욕 증시와 숨 고르기에 들어간 암호화폐 시장의 상반된 분위기, 그리고 그 이면에서 일어나는 금융 시장의 거대한 구조적 변화를 조망했다.

◇ "AI 랠리"로 뜨거운 미 증시... 헬스케어 쇼크로 다우는 '급락'

뉴욕 증시는 시장의 분위기가 극명하게 갈리는 '분열' 양상을 보였다. S&P 500 지수는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 기업들이 상승세를 주도했다. 이는 곧 있을 실적 발표에서 AI가 창출할 수익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했기 때문이다. 시장은 현재 "AI가 모든 것을 해결해 줄 것"이라는 거대하고 희망적인 단일 서사에 자금이 쏠려 있는 형국이다.

반면, 다우존스 지수는 같은 날 400포인트 이상 급락하며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원인은 헬스케어 업종의 부진이었다. 미국 정부가 2027년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지급 인상률을 사실상 동결 수준인 0.09%로 제시하면서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여파로 대형 보험사인 휴마나가 19%, CVS 헬스가 13% 폭락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이는 현재 증시 랠리가 일부 기술주에만 편중된 '그들만의 리그'임을 시사한다.

◇ 암호화폐 시장, 'FOMC 대기' 관망세... 온체인 데이터는 "추가 하락" 경고

암호화폐 시장은 AI와 같은 강력한 모멘텀 없이 거시경제 변수에 주목하며 숨을 고르고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가격은 소폭 상승했으나 파생상품 및 디파이 거래량은 감소했는데, 이는 투자자들이 방향성을 확신하지 못하고 연준(Fed)의 입만 바라보는 관망 심리가 지배적임을 보여준다. 시장은 금리 동결 자체보다 제롬 파월 의장의 발언 뉘앙스를 통해 향후 금리 인하 속도와 시점에 대한 힌트를 얻으려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온체인 데이터는 비트코인이 아직 '진짜 바닥'을 찍지 않았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NUPL(순실현 손익) 지표: 현재 플러스 상태로, 투자자들이 아직 '버틸 만한' 수준임을 나타낸다. 역사적으로 진정한 바닥은 이 지표가 마이너스로 돌아서며 시장 참여자들이 '항복(Capitulation)'하는 전면 투매 구간에서 형성되었다.

델타 성장률: 이미 마이너스로 전환되었다. 이는 단기 차익을 노린 투기적 수요가 빠져나가고 있음을 의미한다. 반면, 장기적 가치를 보고 매집하는 '스마트 머니'는 유입되고 있어 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이나, 단기적으로는 가격 상승 동력이 약해 추가 하락의 여지가 있다.

분석에 따르면 단기 투자자의 이탈과 장기 투자자의 매수세가 충돌하는 주요 지지선은 8만 4천 5백 달러이며, 여기가 무너질 경우 7만 4천 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열려 있다.

◇ 제도권 진입 가속화... 모건스탠리부터 '스테이크 앤 쉐이크'까지

시장의 단기적 불확실성과 별개로, 암호화폐의 제도권 편입은 가속화되고 있다.

기관 및 기업: 모건스탠리가 디지털 자산 전략 총괄을 채용하고, 패스트푸드 체인 '스테이크 앤 쉐이크'가 500만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기업 준비금으로 매입했다.

정부: 미 사우스다코타주는 주 정부 차원에서 비트코인 직접 투자를 허용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이는 과거 소수의 전유물이었던 비트코인이 투자은행, 지방 정부, 일반 기업의 재무제표에 오르는 정식 자산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 테더(Tether)의 승부수 'USAT'... 규제 안으로 들어간 디지털 달러

특히 주목할 만한 소식은 세계 최대 스테이블 코인 발행사 테더의 새로운 행보다. 테더는 미 연방정부 인가 은행인 '앵커리지 디지털(Anchorage Digital)'이 발행하고, 대형 금융사 '칸토 피츠제럴드'가 준비금을 관리하는 새로운 토큰 'USAT'를 발표했다.

이는 테더가 그동안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던 준비금 신뢰 문제를 해결하고, 규제 당국과 대립하는 대신 제도권 금융 시스템 안으로 직접 들어가 디지털 달러의 주도권을 잡으려는 전략적 선택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이것이 향후 미국 정부가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를 직접 발행하는 대신, 규제된 민간 스테이블 코인을 활용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강력한 신호라고 분석했다.

◇ 연결되는 두 세계, 그리고 비트코인의 이중성

이번 토큰포스트 인사이트는 전통 금융과 디지털 자산 시장이 더 이상 별개의 우주가 아니며, 연준의 정책과 기관들의 움직임 속에서 서로 융합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끝으로, 미국의 햄버거 체인점이 자산 증식을 위해 비트코인을 매입하는 동시에, 제재를 받는 베네수엘라 정부가 생존을 위한 외환 보유고로 비트코인을 활용할 가능성이 제기되는 현실을 짚었다. 이는 하나의 자산이 기업의 포트폴리오이자 지정학적 생존 도구라는 전혀 다른 정체성을 동시에 갖게 된 현상으로, 투자자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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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광란의셔터

2026.01.28 08:51:21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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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당당

2026.01.28 08:45:14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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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_14

2026.01.28 0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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