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이더캐피탈] 샤프링크 CEO “기관 자본·AI·토큰화, 이더리움 위에 금융 미래 구축”

프로필
하이레 기자
댓글 2
좋아요 비화설화 3

샤프링크 CEO는 “대부분의 스테이블코인이 이더리움 위에서 담보되고 결제되고 있다”며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 자산, 에이전트 경제가 결합되면서 금융의 미래는 이더리움 위에서 구축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관들은 신뢰와 보안, 유동성을 원하며 이러한 조건을 충족하는 네트워크가 바로 이더리움”이라고 말했다.

 15일 서울 강남구 더라움에서 열린 ‘이더캐피털 서밋 서울’에서 진행된 대담 세션에서 (좌) 케빈 렙소 이더가스 창업자 (우)조셉 샬롬 샤프링크 CEO / 토큰포스트

15일 서울 강남구 더라움에서 열린 ‘이더캐피털 서밋 서울’에서 진행된 대담 세션에서 (좌) 케빈 렙소 이더가스 창업자 (우)조셉 샬롬 샤프링크 CEO / 토큰포스트

이더리움 재무전략 기업 샤프링크 CEO는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 자산, 에이전트 경제가 모두 이더리움 위에서 작동하고 있다며 금융의 미래가 이더리움을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셉 샬롬(Joseph Chalom) 샤프링크 CEO는 15일 서울 강남구 더라움에서 진행된 ‘이더캐피털 서밋 서울’ 행사에서 케빈 렙소(Kevin Lepsoe) 이더가스 창업자와 ‘이더리움이라는 세계 컴퓨터’라는 주제로 대담을 진행하며 이 같이 발언했다.

샤프링크 CEO는 먼저 블랙록 재직 시절을 회고하며 디지털 자산 전략의 출발점을 설명했다. 그는 “2021년에 이사회와 래리 핑크를 찾아가 3년 동안 세 가지만 하겠다고 말했다”며 당시의 세 가지 핵심 전략이 스테이블코인, 비트코인 투자 접근성, 토큰화였다고 밝혔다.

조셉 샬롬은 “고객 자산을 운용하려면 가치의 미래가 어떻게 이동하는지 이해해야 하고, 그것은 스테이블코인을 통해 즉각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판단했다”며 당시 두 번째로 큰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두 번째로 비트코인 투자 접근성 확대를 추진했다며 “핀테크 플랫폼을 코인베이스와 연결하고 규제 당국과 2년간 협력해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그는 “세계 최대 기관들은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을 소량 담고 싶어 했지만 당시에는 ETF나 ETP가 없어 현물 보유가 어려웠다”며 “이미 존재했던 수요에 대해 실행 수단을 제공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 번째 토큰화 금융 인프라로, 현재도 “이더리움 위에서의 금융 인프라의 미래는 토큰화될 것이라고 강하게 믿는다”며 “주식, 채권, 펀드, 부동산, 원자재, 암호화폐까지 모든 자산이 토큰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스테이블코인·RWA 모두 이더리움”…기관이 보는 기준은 신뢰

샤프링크 CEO는 이더리움이 단순한 블록체인을 넘어 기관 금융 인프라와 토큰화 자산, AI 기반 금융 시스템의 중심 레이어로 진화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기관 자본과 기술, 에이전트 경제가 결합되면서 이더리움 중심의 금융 재편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그는 이미 대부분의 스테이블코인이 이더리움 위에서 담보되고 결제된다며 “현재 약 3100억 달러 규모가 유통되고 있고, 향후 수조 달러로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토큰화된 실물자산도 현재 약 300억 달러 규모지만 결국 수조 달러 시장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관 기준에서 이더리움의 핵심 경쟁력은 ‘신뢰’라고 강조했다. 조셉 샬롬은 “블랙록에서 20년을 보냈고 기관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안다”며 “그들은 신뢰, 보안, 유동성을 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10년 반 동안 다운타임 없이 운영된 블록체인, 84개국 100만 검증자,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 자산, 디파이를 모두 아우르는 네트워크는 이더리움뿐”이라며 “이것이 기관이 찾는 요소”라고 강조했다.

15일 서울 강남구 더라움에서 열린 ‘이더캐피털 서밋 서울’에서 진행된 대담 세션에서 조셉 샬롬 샤프링크 CEO / 토큰포스트

이미 기관 투자 확대 흐름이 확인되고 있다면서 “초기에는 기관 비중이 5%였지만 현재는 46%까지 증가했다”고 말했다. 또 샤프링크가 단순한 이더 노출 수단이 아니라, 이더리움 채택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면서 지난해 여름과 가을 30억 달러를 유치했다고도 밝혔다.

조셉 샬롬은 이더리움이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 자산, 에이전트 경제가 모두 이더리움 위에서 작동하며 신뢰 계층이 되고 있는 만큼 “비트코인은 형, 이더리움은 동생이라는 인식은 잘못된 것”이라며 기존 내러티브를 재정의해야 한다고도 말했다.

그는 “이더는 향후 신뢰 자산이자 고성능 화폐로 기능하게 될 것”이라며 “현재는 리스크 대비 보상 측면에서 좋은 진입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현재 약세장이 지속되고 있지만 “암호화폐 가격은 잊어야 한다”며 실제 가치를 만들고 모든 비즈니스처럼 수익 구조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 실제 효용을 만들어내는 프로토콜과 비즈니스만이 살아남을 것”이라며 “이제 품질과 효용의 시대로 이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속도·프라이버시·양자내성”…이더리움 다음 과제

조셉 샬롬은 향후 금융 변화의 핵심으로 에이전트 기반 경제를 언급했다. 그는 “에이전트는 잠을 자지 않고 사용자를 위해 작동하며 실수를 하지 않는다”며 “사용자가 신뢰하고 일정한 권한을 부여한 에이전트가 자산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토큰화된 자산을 보유하면 에이전트가 자동으로 대여·차입을 통해 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며 “2027년에는 지갑 자체가 에이전트 기능을 내장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향후 과제 세 가지로는 속도·프라이버시·양자내성을 꼽았다. 샤프링크 CEO는 “채택이 본격화되면 거래량은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증가할 것”이라며 “보안을 유지하면서 처리량과 속도를 높이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또 “기관을 위한 퍼미션리스 환경에서의 프라이버시, 양자 컴퓨팅 시대를 대비한 보안 기술도 필수”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사용자는 블록체인을 인식하지 못할 정도의 UX가 필요하다”며 “빠르고 안전하게 작동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덧붙였다.

이더가스가 주최한 ‘이더캐피탈 서밋’은 1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서울 강남구 더라움(The RAUM)에서 진행 중이다. 기관 자본 유입과 기업 단위 채택 확대를 목표로 한 이더리움 중심 행사로, 온체인 투자 구조와 협력 모델을 논의하는 자리다. 국내 금융기관과 기업을 이더리움 생태계와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기사제보 보도자료

많이 본 기사

alpha icon

지금 꼭 알아야 할 리포트

미션

매일 미션을 완료하고 보상을 획득!

미션 말풍선 닫기
말풍선 꼬리
출석 체크

출석 체크

0 / 0

기사 스탬프

기사 스탬프

0 / 0

댓글

댓글

2

추천

3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2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단타의신

2026.04.15 12:05:46

변동성 생기면 바로 롱으로 스위칭한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차트깎는노인

2026.04.15 12:03:36

심리적 저항선부터 확실히 뚫어야 신뢰가 간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