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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리타이즈·캔터, 토큰화 IPO·유상증자 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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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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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리타이즈와 캔터 피츠제럴드가 토큰화된 증권으로 IPO와 후속 유상증자를 지원하는 프라이머리 발행 프레임워크 구축에 협력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토큰화가 사모 신용과 국채를 넘어 상장 주식 발행과 자본조달 시장으로 확장되는 흐름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시큐리타이즈·캔터, 토큰화 IPO·유상증자 지원 나선다 / TokenPost.ai

시큐리타이즈·캔터, 토큰화 IPO·유상증자 지원 나선다 / TokenPost.ai

시큐리타이즈(Securitize)와 캔터 피츠제럴드(Cantor Fitzgerald)가 블록체인 기반 기업공개(IPO)와 후속 유상증자를 지원하는 협력에 나선다. 전통 자본시장 안에서 ‘토큰화 증권’의 활용 범위를 넓히는 신호로 해석된다.

공모부터 상장사 증자까지 아우르는 구조

13일(현지시간) 두 회사에 따르면 이번 협력은 기업이 규제 틀을 유지한 채 토큰화된 증권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하는 ‘프라이머리 발행’ 프레임워크를 개발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상장을 앞둔 IPO뿐 아니라 이미 상장된 기업이 추가 주식을 발행하는 후속 공모까지 지원한다.

시큐리타이즈는 발행·배포·서비스를 담당하는 토큰화 인프라를 제공하고, SEC에 등록된 브로커딜러 자회사 시큐리타이즈 마켓츠(Securitize Markets)가 공모와 결제 과정에 참여한다. 캔터는 공모주 발행에서 통상 요구되는 주식자본시장 역량과 거래 기능을 맡는다.

이번 발표는 토큰화 증권이 전통 금융에서 점차 존재감을 키우는 흐름과 맞물린다. 그동안 토큰화는 사모 신용과 미국 국채에 집중됐지만, 이제는 상장 주식까지 확장되는 분위기다. 시큐리타이즈는 캔터 피츠제럴드의 지원을 받은 SPAC 합병을 통해 이미 상장한 바 있어, 양측의 협력은 이전 관계를 기반으로 한다.

월가도 주목하는 ‘토큰화 주식’

토큰화 주식 시장은 지난 1년간 빠르게 커졌다. RWA.xyz에 따르면 온체인 토큰화 주식의 가치는 최근 30일 동안 16% 늘며 약 19억달러에 도달했다. 원달러환율 1,488.30원을 적용하면 약 2조8,300억원 규모다.

기관투자자들의 관심도 빨라지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DTCC(예탁결제청산공사)가 JP모건, 골드만삭스 등 약 40개 금융사와 함께 주식과 미국 국채 토큰화 시험에 나설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DTCC는 지난 5월에도 10월까지 토큰화 거래 서비스를 내놓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토큰화 대상에는 마이크로소프트($MSFT) 주식과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CRCL), 그리고 S&P 500, 나스닥 100, 단기 미국 국채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도 포함된다. 전통 금융 대형사들이 직접 시험대에 오르면서, 토큰화가 단순한 실험을 넘어 실제 시장 인프라로 옮겨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결국 이번 협력은 토큰화 증권이 비트코인(BTC) 같은 디지털 자산의 보조 수단을 넘어, 상장 주식 발행과 유통 구조 자체를 바꾸는 단계로 들어서고 있음을 보여준다. 규제 친화적 모델이 자리 잡을 경우, 향후 자본조달 시장의 방식도 적지 않게 달라질 수 있다.


기사요약 by TokenPost.ai 🔎 시장 해석 토큰화 증권이 사모·채권 중심에서 상장 주식 IPO와 유상증자까지 확대되며, 전통 자본시장 핵심 영역으로 진입 중 월가 기관과 DTCC까지 참여하면서 ‘실험 단계’를 넘어 실제 인프라 전환 초기 국면 진입 온체인 주식 시장 규모도 빠르게 성장하며 자본시장 구조 변화 신호 뚜렷 💡 전략 포인트 토큰화 인프라 기업과 전통 금융기관의 협력 모델이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 규제 준수형 구조(SEC 등록, 브로커딜러 참여)가 시장 확산의 필수 조건 초기에는 기존 주식과 병행 구조 유지 → 점진적 전환 가능성에 대비 필요 기관 참여 확대 여부가 시장 성장 속도 결정 변수 📘 용어정리 토큰화 증권: 주식·채권 등 전통 자산을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토큰으로 표현한 것 프라이머리 발행: IPO나 유상증자처럼 기업이 직접 투자자에게 자금을 조달하는 과정 브로커딜러: 증권 매매 중개 및 자기매매를 수행하는 금융기관 DTCC: 미국 증권의 결제·보관을 담당하는 핵심 인프라 기관

💡 자주 묻는 질문 (FAQ)

Q. 토큰화 IPO는 기존 IPO와 무엇이 다른가요?
토큰화 IPO는 기존 IPO처럼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이지만, 주식의 형태가 종이나 전통 전산 시스템이 아닌 블록체인 기반 토큰으로 발행된다는 점이 다릅니다. 다만 규제 틀은 유지되기 때문에 완전히 새로운 시장이라기보다 기존 구조의 디지털 확장으로 볼 수 있습니다.
Q. 시큐리타이즈와 캔터 피츠제럴드는 각각 어떤 역할을 하나요?
시큐리타이즈는 블록체인 기반 증권 발행 및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며 실제 토큰화 인프라를 담당합니다. 반면 캔터 피츠제럴드는 전통 금융기관으로서 공모 주관, 투자자 네트워크, 거래 지원 등 기존 자본시장 기능을 맡아 양측이 기술과 금융 역량을 결합하는 구조입니다.
Q. 일반 투자자에게 어떤 변화가 생길 수 있나요?
장기적으로는 주식 거래와 보관 방식이 블록체인 기반으로 일부 이동하면서 더 빠른 결제, 글로벌 접근성, 소액 단위 투자 확대 등의 변화가 가능해집니다. 다만 규제와 인프라 도입 속도에 따라 기존 주식 시스템과 병행되는 기간이 상당 기간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TP AI 유의사항 TokenPost.ai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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