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스완은 예측할 수 없다. 하지만 대비할 수는 있다.
-나심 탈레브-
리버모어는 강세론자나 약세론자가 아니었다. 그는 시장론자였다. 시장이 오르면 매수하고, 시장이 내리면 매도했다. 방향에 대한 집착 없이 시장이 보여주는 흐름을 따랐다. 많은 투자자가 한번 정한 방향을 고수하다가 큰 손실을 입는다. 추세가 바뀌었다는 증거가 나오면 즉시 방향을 전환하는 유연성이 필요하다.
예측 불가능한 사건에 취약하지 않게 설계하라.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Nassim Nicholas Taleb, 1960~)는 레바논 출신의 수학자·통계학자이자 리스크 이론가다. 《블랙스완(The Black Swan)》, 《안티프래질(Antifragile)》, 《스킨 인 더 게임(Skin in the Game)》의 저자로, 예측 불가능하고 충격이 큰 극단적 사건('블랙스완')이 역사를 결정한다는 이론을 주창했다. 월가의 옵션 트레이더 출신으로, 2008년 금융위기를 미리 대비하여 수익을 올린 것으로 유명하며, 꼬리 리스크 관리와 반취약성(안티프래질)의 중요성을 이론과 실전 양면에서 증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