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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7,000선 첫 돌파 후 숨 고르기...1% 넘게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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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최근 급등 후 차익 실현 매물로 1% 이상 하락하며 7,340대로 내려앉았다. 반면 코스닥은 비교적 안정적 흐름을 보였다.

 코스피 7,000선 첫 돌파 후 숨 고르기...1% 넘게 하락 / 연합뉴스

코스피 7,000선 첫 돌파 후 숨 고르기...1% 넘게 하락 / 연합뉴스

코스피가 8일 장 초반 1% 넘게 밀리며 7,340대로 내려앉았다. 최근 며칠 사이 7,000선을 처음 돌파하고 장중 7,500선까지 넘보는 급등 흐름이 이어졌지만, 이날은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이 커지면서 초반부터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고 있는 모습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145.86포인트(1.95%) 내린 7,344.19를 기록했다. 지수는 개장과 함께 136.11포인트(1.82%) 하락한 7,353.94로 출발한 뒤 약세를 이어갔다. 주가가 짧은 기간에 가파르게 오른 뒤에는 그동안 쌓인 평가이익을 실현하려는 매도 주문이 늘어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날 시장도 그런 조정 국면에 들어선 것으로 해석된다.

이번 하락은 최근 상승 폭이 워낙 컸다는 점과 맞물려 더욱 눈길을 끈다. 코스피는 지난 6일 6% 넘게 급등하면서 사상 처음 7,000선을 밟았고, 전날에는 장중 한때 7,500선도 처음 넘어섰다. 불과 이틀 사이 기록적인 상승 흐름이 나타난 뒤 곧바로 하락세로 방향이 바뀐 만큼,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시장의 속도 조절이 불가피하다는 인식도 커질 수 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같은 시각 전장보다 1.58포인트(0.13%) 오른 1,200.76을 나타냈다. 대형주 중심의 코스피가 상대적으로 크게 조정을 받는 동안, 기술주와 성장주 비중이 높은 코스닥은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인 것이다. 다만 장 초반 수치는 변동성이 큰 구간에서 형성된 만큼, 투자심리 변화에 따라 지수 방향은 빠르게 달라질 수 있다.

시장에서는 당분간 코스피가 숨 고르기 양상을 보일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사상 최고 수준까지 단숨에 오른 뒤에는 상승 동력을 다시 점검하는 과정이 뒤따르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이 같은 흐름은 향후 실적 전망, 수급 변화, 대외 금융시장 움직임에 따라 단기 조정으로 끝날 수도 있고, 변동성 확대 국면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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