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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르(ASUR), 725만주 신주 발행 추진…주당 10페소 특별배당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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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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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공항 운영사 아수르(ASUR)가 기술 서비스 내재화와 함께 725만주 신주 발행 및 주당 10페소 특별배당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수익성 둔화 속 비용 효율화와 주주환원 강화로 기업가치 개선을 노린다는 분석이 나온다.

 아수르(ASUR), 725만주 신주 발행 추진…주당 10페소 특별배당까지 / TokenPost.ai

아수르(ASUR), 725만주 신주 발행 추진…주당 10페소 특별배당까지 / TokenPost.ai

멕시코 공항 운영사 아수르(ASUR)가 기술 서비스 내재화와 대규모 주주환원 정책을 동시에 추진하며 사업 구조와 자본 정책 재편에 나섰다. 아수르는 현재 외주 형태로 제공받고 있는 기술 지원 및 기술 이전 서비스를 내부로 흡수하기 위해 관련 법인을 합병하는 방안을 주주총회에 상정했으며, 승인 시 약 725만1000주의 신주 발행이 이뤄질 전망이다. 회사 측은 이번 ‘내재화’가 운영 효율성과 비용 통제 측면에서 중장기 경쟁력을 높일 핵심 조치라고 설명했다. 동시에 이사회는 자사주 매입 적립금을 활용해 주당 10페소씩 두 차례의 특별 현금배당을 오는 11월과 12월에 지급하는 안건도 제안했다. 이는 기존 정기 배당과 별도로 진행되는 ‘주주환원’ 강화 조치로, 시장에서는 수익성 둔화 우려를 완화하려는 의도로 해석하고 있다. 실제로 아수르는 2026년 1분기 실적에서 총 승객 수가 전년 대비 1.9% 증가했지만, EBITDA는 6.5% 감소하고 순이익 역시 19.6% 줄어든 바 있다. 특히 멕시코와 푸에르토리코 지역의 교통량 감소가 수익성에 부담을 준 반면, 콜롬비아 시장은 두 자릿수 성장률로 실적을 지탱하고 있다. 최근 월별 지표에서도 지역별 편차는 이어지고 있다. 5월 전체 승객 수는 560만 명으로 1.6% 감소했으며, 멕시코와 푸에르토리코는 각각 감소세를 보인 반면 콜롬비아는 6% 이상 증가하며 성장 축 역할을 유지했다. 아수르는 정관 개정도 함께 추진해 현재 규제 환경과 조직 구조 변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조치가 비용 구조 개선과 지배구조 단순화를 통해 기업가치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코멘트 “내재화 전략은 단기적으로는 주식 희석 우려가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운영 효율성과 수익성 안정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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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바다거북이

2026.06.24 15:49:04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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