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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원 ‘스테이블코인 이자’ 금지 초안…서클·코인베이스 주가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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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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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원이 스테이블코인 단순 보유로 발생하는 ‘이자형 수익’을 금지하는 규제 초안을 공유하며 업계가 기준 불명확성을 우려한다고 전했다.

초안 여파로 서클 주가가 19% 급락하고 코인베이스도 8% 하락하는 등 수익 모델 재편 가능성이 시장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미 상원 ‘스테이블코인 이자’ 금지 초안…서클·코인베이스 주가 흔들 / TokenPost.ai

미 상원 ‘스테이블코인 이자’ 금지 초안…서클·코인베이스 주가 흔들 / TokenPost.ai

암호화폐 업계가 ‘스테이블코인 수익’ 규제 초안을 두고 강한 우려를 드러냈다. 상원에서 논의 중인 디지털 자산 시장 명확화 법안(Clarity Act)이 시장 구조를 크게 바꿀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초안은 공화당 톰 틸리스 상원의원과 민주당 안젤라 올스브룩스 상원의원이 주도해 마련됐으며, 월요일(현지시간) 미 의회 비공개 회의에서 업계 관계자들에게 공유됐다. 핵심은 스테이블코인을 단순 보유하는 것만으로 발생하는 ‘이자형 수익’을 금지하는 데 있다. 사실상 은행 예금과 유사한 구조를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다만 로열티 프로그램, 프로모션, 구독, 거래 활동 등과 연계된 보상은 허용된다. 문제는 어떤 활동이 ‘정당한 보상’으로 인정되는지 기준이 불명확하다는 점이다. 업계에서는 규정 해석에 따라 시장 위축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이 같은 우려는 시장에서도 즉각 반영됐다.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 주가는 화요일 19% 급락했고, 코인베이스($COIN)도 8% 하락했다. 스테이블코인 수익 모델이 제한될 경우 관련 사업의 성장성이 위축될 수 있다는 전망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코인베이스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은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그는 앞서 올해 1월 수익 제한 조항에 반발하며 법안 지지를 철회했고, 이로 인해 상원 은행위원회 논의가 한 차례 연기된 바 있다. 코인베이스의 경우 2025년 3분기 기준 전체 매출의 약 20%가 스테이블코인 관련 사업에서 발생했다.

은행권 vs 크립토, 핵심 충돌 지점

스테이블코인 수익 문제는 법안 통과의 최대 걸림돌이었다. 미국 은행협회(ABA)를 중심으로 한 전통 금융권은 스테이블코인이 예금 유출을 촉발할 수 있다고 주장해왔다. CNBC에 따르면 JP모건과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미 재무부 연구를 인용해, 규제 없는 수익이 허용될 경우 최대 6조6천억 달러(약 9,884조 원)의 예금이 빠져나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미 2025년 7월 시행된 ‘GENIUS 법’은 발행사가 직접 이자를 지급하는 것을 금지했지만, 제3자 플랫폼을 통한 보상은 막지 못했다. 전문가들은 이 ‘회색지대’가 결국 규제 충돌의 핵심이 될 것으로 봤고, 이번 초안이 이를 정면으로 다루고 있다는 평가다.

4월 표결 분수령…법안 통과 가능성 ‘63%’

이번 합의안은 상원 은행위원회 표결의 핵심 장애물을 일부 해소한 것으로 평가된다. 표결은 부활절 이후인 4월 말로 예정돼 있다. 이후에는 상원 본회의(60표 필요), 농업위원회 및 하원 버전과의 조정, 그리고 대통령 서명까지 여러 절차를 거쳐야 한다.

시장에서는 법안 통과 가능성을 비교적 높게 보고 있다. 예측 플랫폼 폴리마켓은 해당 법안이 2026년 내 제정될 확률을 약 63%로 반영 중이다.

스테이블코인 규제 방향이 구체화되면서 디지털 자산 시장의 ‘수익 구조’ 전반이 재편될 가능성이 커졌다. 특히 거래소와 지급 플랫폼의 사업 모델 변화가 불가피해 보이며, 향후 규정 해석과 세부 기준이 시장 흐름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기사요약 by TokenPost.ai

🔎 시장 해석

스테이블코인 단순 보유로 얻는 이자형 수익을 금지하는 규제 초안이 등장하면서, 크립토 시장의 핵심 수익 모델이 직접적인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커졌다.

은행권과의 이해관계 충돌이 본격화되며 법안은 단순 규제를 넘어 금융 패러다임 경쟁으로 확장되는 흐름이다.

💡 전략 포인트

스테이블코인 관련 매출 비중이 높은 기업(코인베이스 등)은 단기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

단순 예치 수익 대신 거래·활동 기반 보상 구조로 비즈니스 모델 전환이 핵심 과제가 될 전망이다.

디파이로 자금 이동 가능성도 있어, 규제 회피형 자금 흐름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

📘 용어정리

스테이블코인: 달러 등 법정화폐에 가치가 연동된 암호화폐

이자형 수익: 자산을 단순 보유하는 것만으로 발생하는 예금형 수익 구조

디파이(DeFi): 중개기관 없이 블록체인 기반으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

💡 자주 묻는 질문 (FAQ)

Q.

스테이블코인 수익 규제가 왜 중요한가요?

스테이블코인은 단순 보유만으로 이자형 수익을 제공하며 은행 예금과 유사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번 규제는 이러한 기능을 제한해 은행과의 경쟁 구조를 바꾸고, 암호화폐 시장의 수익 모델 자체를 재편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Q.

법안이 통과되면 투자자에게 어떤 영향이 있나요?

단순 예치로 얻던 안정적인 수익이 줄어들 수 있으며, 대신 거래나 특정 활동 기반 보상으로 구조가 바뀔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투자자는 더 적극적인 자산 운용이나 디파이 등 대체 수익원을 고려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Q.

법안 통과 가능성과 향후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현재 상원 은행위원회 표결이 4월 말로 예정되어 있으며, 이후 본회의 승인과 하원 조정 등을 거쳐야 합니다. 시장에서는 2026년 내 통과 가능성을 약 63% 수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TP AI 유의사항

TokenPost.ai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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