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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양자내성암호’ 전환 로드맵 공개…비트코인·이더리움도 서명 보안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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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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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2029년까지 인증·디지털 서명 체계를 양자내성암호로 전환하겠다고 밝히며 ‘선저장-후복호화’와 서명 위조 위험을 경고했다고 전했다.

이더리움재단과 비트코인 개발진도 2029년 목표의 대응 로드맵과 BIP360 논의에 나서며 양자 리스크 선제 대응이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구글 ‘양자내성암호’ 전환 로드맵 공개…비트코인·이더리움도 서명 보안 대비 / TokenPost.ai

구글 ‘양자내성암호’ 전환 로드맵 공개…비트코인·이더리움도 서명 보안 대비 / TokenPost.ai

구글이 ‘양자컴퓨팅’ 시대에 대비해 보안 체계를 대대적으로 전환한다.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까지 포함한 주요 암호화폐 네트워크 역시 대응에 속도를 내면서 시장 전반에 긴장감이 확산되고 있다.

구글은 지난 26일, 2029년까지 인증 및 디지털 서명 체계를 ‘양자내성암호(Post-Quantum Cryptography)’로 전환하겠다는 ‘야심찬 일정’을 공개했다. 양자 하드웨어 발전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고, 오류 수정 기술과 소인수분해 능력도 개선되고 있다는 점이 배경으로 지목됐다.

같은 흐름에서 이더리움재단도 하루 전 발표를 통해 약 2600억 달러(약 391조 원) 규모 네트워크 보호를 위한 4단계 로드맵을 내놓았다. 완료 목표 시점 역시 2029년으로 제시했다. 다만 내부 연구진은 양자컴퓨터가 실제 암호 체계를 위협하는 수준에 도달하기까지는 아직 8~12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업계는 ‘선제 대응’에 무게를 두는 분위기다. 블록체인 연구기관 체인코드랩스는 전체 비트코인의 최대 50%, 약 7000억 달러(약 1053조 원)가 양자컴퓨터 공격에 취약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글로벌 금융권에서도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UBS CEO 세르지오 에르모티(Sergio Ermotti)는 이미 지난 1월 관련 리스크를 공개적으로 경고한 바 있다.

“이미 시작된 위협”…두 가지 양자 공격 시나리오

구글은 양자컴퓨팅이 초래할 위험을 두 가지로 구분했다. 첫 번째는 이미 진행 중인 ‘선저장-후복호화(store now, decrypt later)’ 공격이다. 이는 현재 암호화된 데이터를 미리 수집한 뒤, 미래의 양자컴퓨터로 이를 해독하는 방식이다. 당장은 안전해 보이지만 장기적으로 정보 유출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의미다.

두 번째는 암호화폐에 직격탄이 될 수 있는 ‘디지털 서명’ 위협이다.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같은 네트워크는 개인 소유권과 거래 승인에 디지털 서명을 사용한다. 만약 양자컴퓨터가 이 서명을 위조할 수 있게 되면, 지갑 자산 탈취가 가능해져 네트워크 자체의 신뢰 기반이 흔들릴 수 있다.

비트코인·이더리움 개발진 “두려움보다 준비”

개발자 커뮤니티도 대응에 나섰다. 이더리움재단은 “위협이 현실화되기 훨씬 이전부터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고, 비트코인 개발자들 역시 ‘BIP360’ 제안 등을 통해 양자 리스크 대응 방안을 마련 중이다.

해당 제안 작성자 헌터 비스트(Hunter Beast)는 “우리의 모토는 ‘두려움이 아니라 준비’”라고 밝히며, 선제적 업그레이드 필요성을 강조했다.

구글과 이더리움재단, 비트코인 개발진까지 이어지는 움직임은 ‘양자컴퓨팅’이 단순한 미래 기술이 아닌, 현실적인 보안 변수로 떠오르고 있음을 보여준다. 당장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수 있지만, 암호화폐 보안 구조의 근본적 변화를 예고하는 신호로 해석된다.


기사요약 by TokenPost.ai

🔎 시장 해석

구글과 이더리움, 비트코인 개발진까지 양자컴퓨팅 대응에 나서며 보안 패러다임 전환이 본격화됨

현재 위협은 제한적이지만 ‘선저장-후복호화’ 공격 등으로 장기 리스크는 이미 현실화

비트코인 최대 50%가 취약 가능하다는 분석 → 시장 신뢰 구조 변화 가능성 존재

💡 전략 포인트

단기 가격 영향보다 ‘보안 업그레이드 테마’에 주목 필요

양자내성암호(PQC) 관련 기술·프로젝트 중장기 수혜 가능성

이더리움 로드맵(2029), 비트코인 BIP 제안 등 개발 진척 상황 체크 중요

📘 용어정리

양자내성암호(PQC): 양자컴퓨터에도 깨지지 않도록 설계된 차세대 암호 기술

선저장-후복호화: 지금 데이터 탈취 후 미래에 해독하는 공격 방식

디지털 서명: 거래 주인을 증명하는 암호 기술, 깨질 경우 자산 탈취 가능

💡 자주 묻는 질문 (FAQ)

Q.

양자 컴퓨팅이 암호화폐에 실제로 언제쯤 위험해지나요?

현재 연구자들은 최소 8~12년 정도는 더 걸릴 것으로 보지만, 이미 데이터를 모아두는 ‘선저장-후복호화’ 공격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지금부터 대비가 필요합니다. 위험은 미래형이지만 대응은 현재형입니다.

Q.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대비하고 있나요?

이더리움은 2029년까지 완료를 목표로 한 4단계 양자 대비 로드맵을 발표했고, 비트코인은 BIP360 같은 제안을 통해 양자 저항 주소 체계 도입을 논의 중입니다. दोनों 모두 ‘미리 준비’ 전략을 채택했습니다.

Q.

이 이슈가 투자 시장에도 영향을 주나요?

단기 가격 영향은 제한적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보안 기술이 핵심 투자 테마로 부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양자내성암호(PQC) 관련 기술과 인프라 기업들이 새로운 기회를 얻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TP AI 유의사항

TokenPost.ai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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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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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광란의우덩

2026.03.26 17:57:05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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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20만

2026.03.26 17:45:25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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