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 옵션 데일리] 시장 상승세 유지…콜옵션 강세, 미결제약정 457억 달러 돌파
비트코인 옵션 시장이 미결제약정 증가와 콜옵션 우위 속에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거래량은 매수·매도 세력이 팽팽히 맞서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으며, 거래소별로는 데리비트에서 가장 많은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크립토 파생상품(Crypto Derivatives)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등 암호화폐를 기초자산으로 한 금융상품이다. 기존의 전통 금융시장에서 거래되는 선물(Futures), 옵션(Options), 스왑(Swaps)과 유사하지만, 암호화폐 특유의 높은 변동성을 반영해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암호화폐 파생상품 시장은 투자자들에게 리스크 헤징(위험 회피), 차익 거래(Arbitrage), 레버리지 투자 기회를 제공하며, 특히 기관 투자자들이 시장에 참여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비트코인 옵션 시장이 미결제약정 증가와 콜옵션 우위 속에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거래량은 매수·매도 세력이 팽팽히 맞서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으며, 거래소별로는 데리비트에서 가장 많은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더리움 옵션 미결제약정은 107억5000만 달러로 하루 만에 3.46% 증가했다. 콜옵션 우위가 유지되는 가운데, 거래량 기준에서는 풋옵션이 52%로 우세를 나타냈다.
비트코인 옵션 미결제약정이 445억 달러로 하루 새 6.49% 늘었다. 12만~14만 달러 콜옵션에 포지션과 거래량이 몰리며 콜옵션 우위의 강세 심리가 지속되고 있다.
도지코인과 솔라나가 각각 89.40%, 88.27%의 코인 마진 롱 포지션 계좌 비중을 기록하며 강한 상승 심리를 반영했다. WLD, DOT, FIL 역시 93% 이상의 롱 계좌 비중으로 시장 내 극단적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025년 7월 마지막 주, 071 리서치, 메사리, 블로핀, 에이엠매니지먼트, 카이코, 코인이지, 크립토닷컴, 타이거리서치 등 주요 글로벌 리서치 기관들은 비트코인 12만 달러 돌파 가능성, 스테이블코인·RWA 규제 연계, AI 기반 디파이 전략을 핵심 시그널로 제시했다. 신흥국에서의 스테이블코인 실사용 확대와 토큰화 머니마켓펀드(MMF) 부상, AI 자동화 디파이 전략은 암호화폐가 글로벌 금융 인프라의 새로운 레이어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더리움 옵션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띠며 미결제약정이 117억8000만 달러까지 증가했다. 콜옵션 비중은 67%를 넘어서며 강세 심리가 시장 전반에 확산되고 있다.
트코인은 포지션·계좌 기준 네 지표 모두 상승세를 기록하며 전반적인 매수 심리 확산을 보여줬다. 반면 이더리움은 마진 유형별로 방향성이 엇갈리며 투자자들의 판단이 분화되는 모습이다.
도지코인이 달러 마진 기준 77.15%, 코인 마진 88.08%로 주요 종목 중 최고 롱 포지션 비중을 보였다. WLD, DOT, APT 등은 코인 마진 기준 90% 이상 비중을 기록하며 강한 매수 우위를 시사했다.
이더리움 옵션 미결제약정이 하루 새 4.71% 급증하며 115억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6000달러 콜옵션(12월 만기)에 가장 많은 포지션이 집중되며 강세 심리가 고조되고 있다.
비트코인 옵션 미결제약정이 451억8000만 달러로 하루 새 1.53% 증가하며 강세 심리를 반영하고 있다. 특히 14만 달러 콜옵션에 자금이 집중되며 연말 가격 상승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