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 옵션 데일리] 미결제 394억·거래량 32억 달러...방향성 쏠림 뚜렷
비트코인 옵션 미결제약정이 394억6000만 달러로 증가했다. 옵션 거래량은 32억62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콜옵션 비중이 68%로 강세 심리가 뚜렷했다.
크립토 파생상품(Crypto Derivatives)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등 암호화폐를 기초자산으로 한 금융상품이다. 기존의 전통 금융시장에서 거래되는 선물(Futures), 옵션(Options), 스왑(Swaps)과 유사하지만, 암호화폐 특유의 높은 변동성을 반영해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암호화폐 파생상품 시장은 투자자들에게 리스크 헤징(위험 회피), 차익 거래(Arbitrage), 레버리지 투자 기회를 제공하며, 특히 기관 투자자들이 시장에 참여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비트코인 옵션 미결제약정이 394억6000만 달러로 증가했다. 옵션 거래량은 32억62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콜옵션 비중이 68%로 강세 심리가 뚜렷했다.
비트코인·이더리움·도지코인도 전일 대비 매수세가 강화되며 단기 반등 기대가 커지고 있다. DOGS, DOT, WLD가 90% 이상 계좌 롱 비중을 기록하며 상승 기대 심리를 과시했다.
이더리움 옵션 미결제약정이 69억5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소폭 증가했다. 12월 만기 6000달러 콜옵션에 미결제 물량이 집중되며 상승 베팅 강세가 두드러졌다.
비트코인 옵션 시장에서 14만 달러 콜옵션(9월 26일 만기)에 미결제약정이 집중되며 강세 심리를 시사했다. 데리비트 기준 미결제약정은 311억 달러로 시장의 80% 이상을 차지했다.
상위 트레이더 기준 DOGS, DOT, AVAX가 90% 이상의 계좌 롱 비중을 기록하며 강세 신호를 보였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도 코인 마진 기준 60~80%대의 매수세가 유지되며 낙관 심리가 확산되고 있다.
이더리움 옵션 시장에서 6000달러 콜옵션(데리비트, 12월 만기)이 최대 미결제약정을 기록했다. 거래량 기준으로는 1만1000달러 콜옵션(데리비트, 9월 만기)이 가장 활발히 거래됐다.
7월 7일 기준, 비트코인 옵션 시장에서 14만달러 콜옵션(9월 26일 만기)이 가장 많은 미결제약정을 기록했다. 옵션 거래량은 총 17억8277만달러로, 콜옵션과 풋옵션 비중이 각각 52.24%, 47.76%로 나타났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상위 트레이더 계좌 기준 달러 마진 롱 비중이 하루 새 두 자릿수 하락했다. 알트코인 중심의 강세 심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핵심 종목에서는 단기 경계 전환이 감지되고 있다.
4일 이더리움·솔라나·XRP 옵션 총 6.6억달러 규모가 만기를 맞는다. 풋옵션이 우세한 가운데, 거래량은 콜옵션에 집중되며 단기 상승 기대가 반영되고 있다.
오는 4일 약 30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옵션이 만기를 맞는 가운데, 콜옵션 비중이 49%로 시장 포지션은 중립에 가깝다. 24시간 거래량 기준 풋/콜 비율은 0.66으로, 단기적으로는 다소 강세 심리가 우세한 흐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