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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선 "약세장, 곧 끝난다...국가급 암호화폐 도입 활발"
2022.11.01 (화)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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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저스틴 선(Justin Sun) 트론(TRX) 창업자 겸 후오비 글로벌 어드바이저가 최근 코인니스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약세장은 머지않아 끝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국가 단위의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도입이 활발하다. 최근 카리브해 국가 도미니카공화국에서 트론(TRX)을 국가 지정 블록체인으로 지정한 것도 이러한 세계적인 추세를 나타내는 일례다. 향후 국가 단위에서 활용되는 디지털 화폐는 점점 더 많아질 것이다. 지금의 약세장이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는 나의 전망은 이러한 세계적인 추세에 기인한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개인적으로 지금의 암호화폐 시장도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 상대적인 약세장이 지속되고 있지만, 1년 전의 '대상승장'이 워낙 놀라운 수준이었다. 상승이 있으면 하락이 있고, 조정은 자연스러운 수순"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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