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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마 법무장관 "FTX, 민형사 조치 위한 조사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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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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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핀더(Ryan Pinder) 바하마 법무장관이 27일(현지시간) 진행된 FTX 붕괴 관련 정부의 입장 및 대응 연설에서 "현재 FTX에 대한 민형사 조치를 위해 적극적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그는 "존 레이 FTX 신임 최고 경영자가 최근 미국에서 파산 신청을 한 후, 바하마 정부가 자금 회수 목적으로 FTX에 시스템 무단 접근을 지시했다는 '잘못된 보고'를 한 점은 매우 유감스럽다. 수백만 달러에 달하는 컨설턴트 비용을 지급받기 위해 그들이 무절제한 진술을 일삼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그는 "FTX 사태가 잘 마무리되면 바하마는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더 높은 평가를 받는 나라가 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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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부자

2022.11.28 10:55:51

철저한 수사로 민,형사상 책임을 물어야겠지요
피해구제도 병행해서 억울한 피해자가 생긱지 않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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