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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투자상품 시장, '4주' 연속 순유입세...비트코인에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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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레 기자

2023.04.18 (화)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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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4월 14일 마감 기준 주간 암호화폐 투자 상품 자금 흐름 그래프 / 출처 코인셰어스 미디움

암호화폐 투자 상품 시장이 4주 연속 순유입세를 보였다.

17일(현지시간) 코인셰어스 공식 미디움에 따르면 지난 14일까지 한 주 동안 암호화폐 투자 상품 시장에 1억1400만 달러(한화 약 1504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최근 4주 동안 유입된 자금은 총 3억4500만 달러(한화 약 4554억원) 상당이다. 이전 6주 순유출분 4억8000만 달러(한화 약 6336억원)의 상당 부분을 만회했다.

시장 투자 분위기가 개선되고 있지만, 거래량은 여전히 매우 낮은 상황이다.

주간 일평균 비트코인 거래량은 56억 달러(한화 약 7조3920억원)로, 최근 1년 일평균 기록인 120억 달러(한화 약 15조8400억원)과 비교해 크게 줄어든 수준이다.

사진 = 4월 14일 마감 기준 암호화폐별 주간 투자 상품 자금 흐름 표 / 출처 코인셰어스 미디움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비트코이 투자 상품에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주 비트코인 투자 상품에 1억400만 달러(한화 약 1372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4주 동안 총 3억1000만 달러(한화 약 4092억원)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한편, 비트코인 하락에 베팅하는 숏 투자 상품에도 1460만 달러(한화 약 192억원)가 유입되며 전망이 엇갈리고 있음을 보여줬다.

샤펠라 하드포크가 성공적으로 진행됐지만, 이더리움 투자 상품에 대한 자금 유입세는 30만 달러(한화 약 3억9600만원)에 그쳤다.

210만 달러(한화 약 27억7200만원)가 빠져나간 폴리곤을 제외하면 알트코인 투자 상품 시장 활동은 거의 없었다.

국가별로 보면 대부분의 지역에서 자금 유입세가 나타났다. 미국과 독일은 각각 5800만 달러(한화 약 765억원)와 3500만 달러(한화 약 462억원)의 자금 유입이 있었다.

블록체인 관련주는 580만 달러(한화 약 76억원)의 유입세를 보였다. 최근 가격 상승으로, 총 운용자산 규모는 FTX 사태 이전인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인 19억 달러(한화 약 2조5080억원)까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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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mini

2024.10.11 16:01:20

ㄱ ㅅ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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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yoyo

2023.10.10 11:30:48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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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B

2023.04.20 12:31:42

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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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c

2023.04.20 09:16:4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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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2843

2023.04.19 10:26:41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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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코스모스

2023.04.18 12:36:04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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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대장군

2023.04.18 10:20:57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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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치

2023.04.18 10:02:3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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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부자

2023.04.18 09:48:20

기사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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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찬파파

2023.04.18 09:37:32

뉴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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