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률 플랫폼 펜들(Pendle), TVL 40억 달러, 거래액 100억 달러 달성

펜들은 암호화폐 플랫폼으로, 수익률 거래에 새로운 접근을 제공하여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펜들의 총 보유량은 40억 달러를 돌파했고, 거래량은 하루에 4억 달러까지 치솟았다.

4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암호화폐 플랫폼인 펜들이 혁신적인 수익률 거래 방식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플랫폼은 기초자산과 수익률을 분리하여 거래할 수 있는 독특한 개념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최근에는 총 보유량이 40억 달러로 급증했다.

거래량 100억 달러, 4월 2일 하루 4억 달러 돌파

펜들에서의 거래 활동은 놀랍게도 100억 달러에 달하는 액수를 기록했다. 특히, 4월 2일 하루에만 거래량이 4억 달러를 돌파하여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더와 관련된 유동성 리스테이크 토큰을 중심으로 한 대부분의 거래가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 이더 리스테이크 붐으로 펜들의 수익은 더욱 높아졌다.

에테나와 연관된 토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 최근 펜들은 에테나의 스테이블코인 USDe에 대한 수익률 풀을 도입하여 5억 달러가 넘는 총 가치 고정(TVL)을 달성했다. 펜들은 여전히 이더리움이 주요 거래 영역이지만, 최근에는 이더리움 레이어 2 네트워크인 아비트럼과 맨틀에서도 주목을 받으며 암호화폐 영역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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