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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니 공동 창업자 "BTC, 공급량 제한적...가장 큰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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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20.09.22 (화)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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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의 공동 창업자인 카메론 윙클보스(Cameron Winklevoss)가 트위터에서 "BTC는 공급이 수요를 따르지 않는 유일한 자산이다"고 말했다. 그는 "BTC는 수요가 증가한다고 해서 공급이 무조건 증가하지 않는다. 이는 다른 자산과 대조적이다. 다른 투자 자산은 수요와 함께 그 양이 늘어나며 공급이 탄력적이고 심지어 그 끝을 알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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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onbit
  • 2020.09.23 11:28:36
비트코인 아이디어가 나온 시기가 2008년 금융위기 당시이니 그 필요성을 덜감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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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DA
  • 2020.09.22 18:44:44
비트코인 수급에서 제한적 공급이 수요 변동에 있어 안정성을 제공하는 제어장치 역할을 하는 메카니즘이 큰 기능을 발휘할 시간이 다가오는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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