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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케일 신임 CEO인 마이클 소넨샤인(Michael Sonnenshein)이 블룸버그와의 인터뷰를 통해 “비트코인은 ‘최악의’ 범죄수단이다”고 말했다.
그는 “전세계 규제 당국은 자금 세탁 등 불법행위를 위한 도구로 암호화폐, 특히 비트코인을 이야기해왔다. 그러나 모든 BTC 거래는 규제기관이 수집 및 분석할 수 있는 디지털 흔적을 남긴다. 즉, 비트코인은 범죄 수단으로 사용하기엔 최악의 매커니즘”이라며 “규제 당국이 암호화폐과 블록체인 기술을 이해하지 못하면 업계의 성장을 촉진시킨 합리적인 규칙을 만들기 어려울 것이다”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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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암호화폐 업계에서 가장 부족한 부분은 교육이다. 때문에 코인센터와 같은 비영리 암호화폐 연구 기관은 업계의 필수 요소다. 암호화폐 업계가 직면한 규제 문제에 초점을 맞춘 연구기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근 그레이스케일은 코인센터에 100만 달러를 기부했다. 당시 그레이스케일 측은 오는 2021년 2월까지 최대 100만 달러를 추가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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