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크레더블에 따르면 글로벌 거래소와 국내 거래소인 코인원 간의 아발란체 토큰의 출금 수수료 차이가 상당한 수준으로 확인됐다. 실제 후오비와 바이낸스의 경우 모두 출금 수수료로 0.01 AVAX(약 330원)를 받고 있다. 하지만 코인원의 경우 출금을 하려면 7 AVAX (약 23만원)을 내야한다. 무려 700배의 차이다. 아발란체 네트워크의 경우 전송 수수료가 저렴한 수준에 속함에도 출금 수수료로 해외보다 700배 비싼 23만원을 내야해 일부 투자자 불만이 나오고 있다는 설명이다. 미디어는 "국산 아발란체를 다른 곳으로 보낸다고 해서 추가적인 운송료나 관세가 붙는 것은 아니며 어느곳에서 송금하여도 수수료는 동일한 기준을 적용 받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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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란체 국내외 거래소 출금 수수료 차이 상당…투자자 불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