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선물 고수 PICK] TUT·DOGS 강세 지속…도지코인, 롱 비중 89%로 최고치 유지

프로필
최윤서 기자
댓글 2
좋아요 비화설화 2

도지코인이 코인 마진 계좌에서 89.07%로 롱 포지션 비중 1위를 기록했다.
TUT, C98, ALGO 등도 포지션 기준 상위권에 오르며 트레이더의 강한 매수 심리를 반영했다.

 [선물 고수 PICK] TUT·DOGS 강세 지속…도지코인, 롱 비중 89%로 최고치 유지

암호화폐 선물 상위 트레이더의 거래 패턴은 암호화폐 시장의 향후 움직임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된다. 높은 거래 전문성과 시장 민감성을 갖추고 있는 만큼 해당 그룹이 어떤 종목에 롱 포지션을 집중하는지 살펴보면 전반적인 투자 심리와 방향성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일부는 현물 포지션 헤징에 선물 계약을 활용할 수 있어 데이터 해석 시 추가적인 분석이 필요하다. 코인글래스에서는 마진 잔액 상위 20%에 해당하는 투자자를 상위 트레이더로 정의하고 있다. [편집자주]


주요 종목 롱 포지션 현황

7일 오전 9시 기준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달러 마진 기준 64.47%로 전일 대비 0.84%p 하락했으며, 코인 마진 기준은 64.31%로 1.01%p 증가해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이더리움은 달러 마진 76.09%로 전일보다 1.20%p 감소했으나, 코인 마진은 73.91%로 1.91%p 상승하며 매수세가 강화됐다.

XRP는 달러 마진이 69.13%로 전일 대비 0.82%p 하락했으나, 코인 마진은 73.43%로 0.44%p 증가해 혼조세를 나타냈다.

솔라나는 달러 마진 69.97%, 코인 마진 74.94%로 각각 0.45%p, 3.11%p 상승하며 양 마진 모두에서 강한 매수 우위를 보였다.

도지코인은 달러 마진이 75.14%로 전일 대비 0.40%p 하락했으며, 코인 마진은 64.55%로 0.71%p 증가해 일부 회복세를 보였다.

롱 포지션 보유 계좌 비중

상위 트레이더 계좌 기준으로 살펴본 결과, 비트코인은 달러 마진 계좌 기준 롱 비중이 56.59%로 전일 대비 3.75%p 하락했으며, 코인 마진은 67.03%로 0.47%p 하락했다. 코인 마진 기준으로는 전체 종목 중 상대적으로 낮은 편에 속한다.

이더리움은 달러 마진 61.08%로 전일 대비 8.49%p 급락했으며, 코인 마진은 78.25%로 0.27%p 하락해 양 마진 모두에서 롱 비중이 축소됐다.

XRP는 달러 마진 70.74%로 4.31%p 하락했으나, 코인 마진은 84.13%로 0.18%p 상승해 여전히 강한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솔라나는 달러 마진 74.79%로 2.31%p 하락했으며, 코인 마진은 87.67%로 0.21%p 하락했지만 여전히 상위권 비중을 유지하고 있다.

도지코인은 달러 마진 75.07%로 전일 대비 2.13%p 하락했으며, 코인 마진은 89.07%로 0.13%p 하락했지만 전체 종목 중 가장 높은 롱 포지션 계좌 비중을 기록하고 있다.

최고 강세 포지션 종목

상위 트레이더 기준 종목별 포지션 비중을 살펴보면, 포지션 기준으로는 달러 마진 시장에서 ▲TUT(87.9%) ▲C98(87.6%) ▲HEI(85.9%) 순으로 롱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코인 마진 시장에서는 ▲ALGO(86.9%) ▲CHZ(85.8%) ▲TRX(79.0%)가 상위권에 올랐다.

계좌 기준 강세 종목으로는 달러 마진 시장에서 ▲NTRN(86.40%) ▲VELODROME(85.89%) ▲SCRT(84.61%)가 높은 롱 포지션 비중을 보였다. 코인 마진 시장에서는 ▲DOGS(94.6%) ▲WLD(94.5%) ▲APT(93.9%)가 90% 이상 비중을 기록하며 뚜렷한 매수 우위를 보였다.

달러 마진 시장(U 시장)은 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기관 투자자가 선호하며, 변동성을 줄이고 단기 거래와 헤징에 활용된다. 코인 마진 시장(C 시장)은 암호화폐 강세론자나 장기 보유자가 레버리지를 통해 자산을 늘리려는 경우가 많다. 강세장에서는 C 시장의 미결제약정이 늘어나 시장 낙관론을, 약세장에서는 U 시장의 거래량이 증가해 기관 자금 유입을 시사할 수 있다.

[이 기사는 금융 자문을 제공하지 않으며,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기사제보 보도자료

많이 본 기사

댓글

댓글

2

추천

2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2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등급

디스나

11:18

등급

빅리치

10:53

댓글 2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디스나

2025.08.07 11:18:12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빅리치

2025.08.07 10:53:04

좋은기사 감사해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