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 프로젝트를 개발 및 운영하는 휴먼스케이프가 대웅제약과 ‘블록체인 기반 환자 네트워크를 활용한 희귀난치질환 인지도 제고와 환자 데이터 공동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휴먼스케이프의 희귀난치질환 전주기 플랫폼 ‘레어노트’를 활용해 ▲핵심 기술과 전략 교류 ▲희귀난치질환에 대한 대중, 이해관계자의 인지도 제고를 위한 캠페인 ▲희귀난치성질환 환자 정보를 활용한 신약 개발·연구 등을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휴먼스케이프가 개발·운영 중인 ‘레어노트’는 환자들이 직접 업로드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희귀난치질환 환자와 가족에게 필요한 의학 정보를 제공한다. 업로드 된 환자 데이터는 치료제를 개발하거나 신약을 연구하는 제약사, 연구기관 등에 환자 동의를 얻은 뒤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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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스케이프, 대웅제약과 블록체인 기반 희귀질환 데이터 공동 연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