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튼 메인넷 기반 소셜 노래방 앱 썸씽(SOMESING)이 국내 최초 디지털 택시탑(Taxi Top) 모빌리티 미디어 플랫폼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모토브(MOTOV)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썸씽의 운영사인 이멜벤처스의 김희배 대표는 “모빌리티에 탑재된 IoT(사물인터넷) 센서를 통해 주변 유동인구를 실시간으로 분석, 이를 기반으로 광고를 전달하는 모토브의 서비스는 시간, 장소, 상황에 최적화돼 있다고 판단했다. 썸씽의 브랜디드 콘텐츠를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다수의 대중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토브사와는 단순한 모빌리티 광고를 넘어 색다른 형식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기획/제작, 양사의 브랜드 홍보에도 활용할 계획이다”라며 향후 추가적인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덧붙였다. 코인마켓캡 기준 SSX는 현재 8.71% 오른 0.1324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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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씽, 모토브와 업무협약.. 모빌리티 미디어 마케팅 전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