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스포츠에 따르면 크로아티아 여성 테니스 선수 올렉산드라 올리니코바가 NFT 마켓 플레이스 오픈씨에서 자신의 오른팔 일부를 NFT를 통해 판매했다. 낙찰자는 선수의 오른팔 안쪽 팔꿈치와 어깨 사이 가로 6인치, 세로 3인치 부분에 자신이 원하는 메시지나 이미지 문신을 세길 수 있는 권한을 갇게 된다. 해당 NFT는 3ETH에 거래되었으며, 약 5400 달러 수준이다. 올렉산드라 올리니코바는 국제 테니스 연맹 월드투어 30위, 여자 테니스 협회 658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같은 문신 광고는 앞서 2000년대 초반 다수의 배구선수, 스케이트보드 선수들 사이에서 유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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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테니스 선수 오른팔 NFT 판매...문신 광고 활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