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크립토트레이더 쇼(Cryptotrader show) 호스트 랜 노이너(Ran Neuner)가 트위터를 통해 "블록원(Block.one)이 프로토콜 구축 및 지원을 위해 ICO를 통해 40억 달러를 조달했다. 이중 적은 금액을 지난 4년 간 제공했다. (향후) 이들은 신규 거래소와 펀드 유동성 마련을 위해 현금을 사용한다. 이들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와 90억 달러 거래를 통해 상장한다. 그렇다면 EOS 홀더들은 아무런 이득도 얻지 못한다?"라고 의문을 표했다. 암호화폐 리서치 기업 메사리(Messari) 소속 에릭 터너(Eric Turner)도 트위터에 이와 동일한 의문을 보이며 "(상장은) 이오스에게 어떠한 가치도 없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앞서 블록원의 자회사 불리시(Bulish)가 SPAC인 파 픽 액쿼지션과 합병을 통해 증시 상장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양사는 최근 시가 총액 90억 달러로, 뉴욕 증시에 상장하기로 합의했다. 합병은 2021년 말로 예정되어 있으며, 파 픽의 주주들로부터 동의 및 규제 기관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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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블록원 상장 계획, EOS 홀더에 아무런 이득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