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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X 창업자 "BTC, 결제 네트워크로서는 미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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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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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창업자인 샘 뱅크먼 프리드가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환경 부담 비용과 각종 비효율성 때문에 결제 네트워크로서의 미래가 없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그는 "작업증명(PoW) 합의 알고리즘으로는 결제 수단이 되기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하는 수백만 건의 거래를 처리할 수 있는 확장성을 확보하기 어렵다. 결국 결제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분증명(PoS)을 비롯한 기술 혁신이 동반돼야 하며, 대안이 될 수 있는 형태의 블록체인이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2.07% 오른 30,354.2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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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조아

2022.05.17 08:22:16

비트코인은 결제하는 수단이 아니라 대부분 투자 상품으로 인식하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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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FKennedy

2022.05.16 13:48:28

샘 뱅크먼 프리드가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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