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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홉킨스 AI 석학, 관악구 온다…8월 '디지털 혁신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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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가 존스홉킨스대 AI 석학 알하산 야신 교수를 초청해 디지털 혁신 주제 워크숍을 8월 개최한다. 지역 스타트업과 기업의 글로벌 기술 적응을 지원할 기회로 주목된다.

 존스홉킨스 AI 석학, 관악구 온다…8월 '디지털 혁신 특강' 개최 / 연합뉴스

존스홉킨스 AI 석학, 관악구 온다…8월 '디지털 혁신 특강' 개최 / 연합뉴스

관악구가 인공지능(AI)의 최신 흐름과 실질적 활용 방안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했다. 오는 8월 19일, 구청 대강당에서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의 알하산 야신 교수를 초청해 AI 트렌드와 도입 전략을 주제로 한 워크숍 형식의 특강이 열릴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서울상공회의소 관악구 상공회와 함께 준비한 첫 국제 협업 사례로, 지역 기업과 창업가, 활동가들에게 세계적 석학의 인사이트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알하산 야신 교수는 양자역학 기반 머신러닝 등 AI 분야의 선도적인 연구자이며, 미국 항공우주국(나사)의 협력리더로도 활동하고 있다.

특강에서는 기업 현장에서의 실제 AI 도입 사례뿐만 아니라, 글로벌 수준의 기술 동향, 자율 시스템과 복잡계에 대한 AI 접근 방식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러한 내용은 특히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에게 실질적인 방향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대상은 관악구 내 정보기술 기반 스타트업, 중소상공인, 청년 창업가, 지역 활동가 등이며, 사전 신청은 행사 안내 포스터에 포함된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단발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구 차원의 디지털 혁신 역량을 확산시켜 지역 기업의 국내외 경쟁력을 높이는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흐름은 관악구가 기술 기반 지역경제 육성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향후 유사한 형태의 전문 강연이나 국제 협업 사례가 정례화될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 이는 지역 자생력을 키우는 동시에 서울시 전반에 기술 기반 경제 성장 모델을 제시할 수 있는 하나의 시험대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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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2 17: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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