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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E·엔비디아 품은 SHI, '사람 중심' 전략으로 AI 혁신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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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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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 인터내셔널이 HPE·엔비디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3단계 AI 프레임워크 기반의 고객 맞춤형 AI 도입을 강화하고 있다. SHI는 인간 중심 접근으로 AI의 실질적 성과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HPE·엔비디아 품은 SHI, '사람 중심' 전략으로 AI 혁신 가속 / TokenPost.ai

HPE·엔비디아 품은 SHI, '사람 중심' 전략으로 AI 혁신 가속 / TokenPost.ai

고객 맞춤형 AI 도입을 핵심으로 내세운 SHI 인터내셔널이 HPE, 엔비디아(NVDA)와의 전략적 파트너십과 고급 인재 인프라를 앞세워 인공지능 활용을 가속화하고 있다. SHI는 기술 중심이 아닌 '사람 중심' 전략을 통해 1만7000여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며 실질적인 AI 성과 창출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SHI의 AI 영업 디렉터 타일러 웹은 최근 열린 SHI 폴 서밋 행사에서 “AI 여정을 시작하려는 고객부터 이미 고도화된 기술로 혁신을 추진하려는 고객까지, 누구든 의미 있는 가치를 빠르게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HPE와 공동 개발 중인 첨단 솔루션과 엔비디아의 리소스를 통해 고객의 투자 회수 기간을 현저히 단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런 접근 방식을 구체화하기 위해 SHI는 ‘이매진(Imagine)-실험(Experiment)-도입(Adopt)’이라는 3단계 AI 프레임워크를 설계했으며, 이를 통해 기업이 실질적 과제를 정의하고 AI 해법을 신속히 구축해 조직 전반에 확산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토타입 단계에서는 실 데이터 기반 테스트와 ROI 추적이 병행되며, 이후 확산 과정에서는 보안, 컴플라이언스, 변화 관리 요건이 함께 포함된다.

웹은 현재 AI 및 머신러닝 전문가 120여 명, 엔터프라이즈 아키텍트, 사이버랩, AI 테스트 인프라 등을 활용해 고객이 실질적인 AI 시나리오를 설계하고 단기간 내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HI의 접근 방식은 기술 도입이 아닌 기술 활용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를 위해 고객의 비즈니스 문제를 정확히 이해하는 ‘AI 컨시어지’ 역할을 수행하는 전문가 그룹을 전면에 배치했다. 이는 AI를 단순한 유행이 아닌 실무 중심의 지속 가능한 혁신 수단으로 자리매김시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AI 확산에 있어 핵심 요소는 기술 그 자체보다 인간 중심 설계, 명확한 결과지향성, 그리고 유무형의 신뢰 관계라는 SHI의 철학은 여전히 유효하다. SHI는 앞으로도 HPE, 엔비디아 등과의 깊이 있는 협업을 통해 고객의 AI 활용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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