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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스탁랩스, 기관 투자자 위한 '루트스탁 인스티튜셔널'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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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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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스탁 최초 기여자인 루트스탁랩스가 기관 전용 BTC 디파이 전략을 제공하는 ‘루트스탁 인스티튜셔널’을 출범했다. 이 플랫폼은 기관의 비활성 BTC 자산을 수익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접근을 제공한다.

 루트스탁랩스, 기관 투자자 위한 '루트스탁 인스티튜셔널' 출범

비트코인 네트워크 최초의 레이어2 루트스탁(Rootstock)의 주요 기여자인 루트스탁랩스(RootstockLabs)가 기관 투자자를 위한 전담 팀 ‘루트스탁 인스티튜셔널’을 출범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이니셔티브는 전문 투자자와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비트코인 기반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를 통해 BTC 담보 스테이블코인 대출과 기관 수준의 온체인 수익 전략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루트스탁랩스는 새로 발표한 ‘기관 BTCFi 보고서’에서 “현재 ETF와 기업 자금을 통해 약 260만 BTC가 기관에 보유되어 있지만, 높은 보관 수수료로 인해 대부분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다”며 “이 문제를를 해결하기 위해 루트스탁 인스티튜셔널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3월 BTC 디파이의 총 락업 가치(TVL)는 86억 달러로 전년 대비 2,700% 증가했다. 현재 BTC 공급량의 0.79%만 디파이에 활용되고 있으며, 5%만 배치해도 1,000억 달러 이상의 자본이 활성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루트스탁 인스티튜셔널은 두 단계로 운영된다. 루트스탁랩스는 “1단계는 레이어뱅크(LayerBank), 미다스(Midas), 솔브(Solv) 등 루트스탁의 기존 디파이 프로토콜을 활용해 유동성과 담보 관리를 위한 온체인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2단계는 BTC 및 달러 기반 볼트(vault) 전략을 도입해 토큰화된 금융 인프라의 규제 준수 기준을 충족한다”라고 덧붙였다. 볼트는 디지털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관리하며, 특정 투자 전략을 실행하기 위해 설계된 온체인 스마트 컨트랙트 기반의 디파이 솔루션이다.

리처드 그린(Richard Green) 루트스탁 인스티튜셔널 및 생태계 총괄 이사는 “올해 12월 출시 예정인 솔루션은 BTC 기반과 루트스탁의 스테이블코인 인프라를 활용한 달러 기반 전략을 포함한다”며 “적격 펀드 매니저와 협력해 대출, 차입, 유동성 제공 등 온체인 디파이 전략과 토큰화된 오프체인 기관 등급 기회가 결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루트스탁랩스는 오는 2026년 실물 자산, 유동성 메커니즘, 구조화 상품을 포함한 6개의 추가 전략을 확장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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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poke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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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Slowpoke82

2025.10.15 09:42:09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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