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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온체인 결제 폭증…하루 100만 건 돌파, 가격은 여전히 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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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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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네트워크가 하루 100만 건 이상의 결제를 기록하는 등 온체인 사용량이 급등했다. 그러나 가격은 하락세를 이어가며 펀더멘털과의 괴리가 심화되고 있다.

 XRP 온체인 결제 폭증…하루 100만 건 돌파, 가격은 여전히 침체 / TokenPost.ai

XRP 온체인 결제 폭증…하루 100만 건 돌파, 가격은 여전히 침체 / TokenPost.ai

XRP 네트워크에서 지난 24시간 동안 4억 개 이상의 XRP가 추가되면서, 온체인 활동이 급증하는 이례적인 움직임이 포착됐다. 거래량과 결제 건수의 동반 급등은 XRP의 펀더멘털이 빠르게 강화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XRP 네트워크는 하루 100만 건 이상의 결제를 처리하고 있으며, 이는 과거 네트워크가 매우 활발했던 시기에만 관찰됐던 기록이다. 단순한 거래소 간 로봇 전송이 아니라 실질적인 지갑 간 결제 활동이 중심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결제 수량뿐 아니라 결제 금액도 비약적으로 확대됐다. 최근 며칠간 네트워크 내 전송 가치가 하루 10억~20억 달러(약 1조 4,733억~2조 9,466억 원)에 육박하고 있으며, 이는 XRP가 여전히 결제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강력한 신호로 해석된다.

하지만 가격 흐름은 네트워크 지표와 완전히 엇갈리고 있다. XRP는 지난 10월부터 하락 추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50일 및 100일 이동평균선에서 반복적인 저항에 부딪히고 있다. 거래량은 여전히 부족하고, 주요 고점은 계속 낮아지고 있다.

이러한 ‘펀더멘털-가격 괴리’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좀처럼 보기 어려운 현상이다. 일반적으로 네트워크 효용성 증가가 선반영되지 않더라도, 결국 투자자들은 무시할 수 없는 현상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이번처럼 결제와 사용량이 동반 상승하는 경우, 가격 상승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향후 XRP가 네트워크 활동의 증가에 반응한다면 첫 번째 주요 레벨은 2.30~2.40달러(약 3,388원~3,536원) 구간이 될 수 있다. 반대로 하락세가 더 지속된다면 이러한 괴리는 시장의 불균형을 더욱 심화시킬 수 있다.

기사요약 by TokenPost.ai

🔎 시장 해석

XRP의 네트워크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음에도 가격이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이는 분명한 ‘펀더멘털 괴리’ 현상으로, 향후 가격 반등 재료가 될 가능성이 높다.

💡 전략 포인트

거래량과 사용성이 뒷받침되는 코인은 중장기적으로 재평가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XRP의 온체인 활성도를 주시하며 저점 매수 전략 고려 가능.

📘 용어정리

- 온체인 활동: 블록체인 네트워크 내에서 발생하는 실제 거래 및 활동 지표

- 펀더멘털 신호: 코인의 실제 가치나 사용성을 반영하는 비가격적 정보

- 이동평균선(MA): 일정 기간의 평균 가격으로, 지지선 혹은 저항선 역할을 하는 기술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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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enPost.ai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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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1 22: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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