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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카드, 제로해시 투자 접고 BVNK 인수…스테이블코인으로 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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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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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카드가 디지털 자산 인프라 기업 제로해시 투자 계획을 철회하고 BVNK 인수를 택하며 스테이블코인 중심 전략으로 방향을 바꿨다고 전했다.

이번 결정은 기관 수요 확대 속에 글로벌 결제 기업들이 결제·토큰화·스테이블코인 인프라 확보 경쟁에 나섰다는 신호로 해석된다고 밝혔다.

 마스터카드, 제로해시 투자 접고 BVNK 인수…스테이블코인으로 선회 / TokenPost.ai

마스터카드, 제로해시 투자 접고 BVNK 인수…스테이블코인으로 선회 / TokenPost.ai

마스터카드($MA)가 디지털 자산 인프라 기업 제로해시(Zerohash)에 대한 투자 계획을 철회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신 약 18억달러(약 2조6980억원) 규모의 BVNK 인수를 선택하며 ‘스테이블코인’ 중심 전략으로 방향을 틀었다.

마스터카드는 올해 1월까지만 해도 시카고 기반 제로해시에 대한 전략적 투자 가능성을 검토해 왔다. 당시 제로해시는 약 2억5000만달러(약 3747억원)를 15억달러(약 2조2480억원) 기업가치로 조달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제로해시가 인수 대신 독립 경영을 선택하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이후 마스터카드는 인수 협상에서 한발 물러났고, 올해 3월 영국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기업 BVNK를 인수하는 쪽으로 전략을 전환했다.

현재 제로해시는 이전보다 더 높은 기업가치를 바탕으로 신규 투자 유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거래는 비공개로 진행되고 있어 구체적인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기관 수요 커진 ‘크립토 인프라’ 경쟁

2017년 설립된 제로해시는 금융기관과 핀테크 기업이 암호화폐와 스테이블코인, 토큰화 서비스를 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API와 개발 도구를 제공한다. 현재 190개국에서 500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했으며, 모건스탠리, 인터랙티브 브로커스, 스트라이프, 블랙록의 BUIDL 펀드, 프랭클린템플턴 등이 고객사로 포함돼 있다.

회사는 2025년 9월 인터랙티브 브로커스 주도로 진행된 시리즈 D-2 투자 라운드에서 1억400만달러(약 1558억원)를 조달하며 기업가치 10억달러(약 1조4980억원)를 인정받은 바 있다.

M&A로 재편되는 디지털 자산 시장

최근 크립토 인프라 시장은 인수합병(M&A)을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거래소와 핀테크 기업들이 ‘커스터디’, ‘결제’, ‘토큰화’, ‘스테이블코인’ 역량 확보에 속도를 내면서다.

크라켄 모회사 페이워드(Payward)는 파생상품 플랫폼 비트노미얼(Bitnomial) 인수를 추진 중이며, 코인데스크를 보유한 불리시(Bullish)는 42억달러(약 6조2950억원) 규모로 에퀴니티(Equiniti)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시장에서는 기관 투자자의 디지털 자산 수요가 늘어나면서 관련 인프라 기업의 전략적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마스터카드의 선택 역시 ‘스테이블코인’과 결제 인프라에 집중하겠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결국 제로해시 투자 철회는 단순한 거래 무산이 아니라, 글로벌 결제 기업이 어떤 영역에 베팅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기사요약 by TokenPost.ai

🔎 시장 해석
마스터카드가 제로해시 투자 대신 BVNK 인수를 선택한 것은 단순한 투자 변경이 아니라 ‘스테이블코인 결제 인프라’에 대한 전략적 집중을 의미한다.
글로벌 결제 기업들이 디지털 자산을 결제·송금 네트워크에 직접 통합하려는 흐름이 빨라지고 있으며, 인프라 기업의 중요성이 크게 상승하고 있다.
M&A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며 소수 대형 플레이어 중심 구조로 이동하는 초기 국면으로 해석된다.

💡 전략 포인트
스테이블코인은 가격 안정성과 결제 효율성 측면에서 기관 채택 가능성이 가장 높은 영역으로 평가된다.
‘인프라 기업’(API, 커스터디, 결제 네트워크)은 직접적인 코인 투자보다 안정적인 수익 모델을 확보할 수 있는 핵심 밸류체인이다.
대형 금융사와 카드 네트워크 기업의 움직임은 향후 시장 방향성을 읽는 중요한 선행 지표로 작용한다.

📘 용어정리
스테이블코인: 달러 등 법정화폐 가치에 연동된 암호화폐로, 가격 변동성이 낮아 결제와 송금에 적합한 자산.
크립토 인프라: 거래, 보관, 결제, 토큰 발행 등을 가능하게 하는 디지털 자산 기반 기술 및 시스템.
API 인프라: 금융사나 기업이 블록체인 기능을 쉽게 서비스에 연결할 수 있도록 돕는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

💡 자주 묻는 질문 (FAQ)

Q. 마스터카드는 왜 제로해시 대신 BVNK를 선택했나요?
마스터카드는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인프라를 직접 확보하는 전략을 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BVNK는 스테이블코인 결제와 정산에 특화된 기업으로, 카드 네트워크와의 결합 효과가 큰 반면, 제로해시는 더 범용적인 크립토 인프라 기업입니다. 또한 제로해시가 독립 경영을 선택한 점도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됩니다.
Q. 스테이블코인이 왜 중요한 전략 분야로 주목받고 있나요?
스테이블코인은 가격이 안정적이기 때문에 결제, 송금, 정산에 적합합니다. 특히 국경 간 송금에서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어 금융사와 결제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습니다. 기존 금융 시스템과 연결하기에도 상대적으로 쉬운 점이 강점입니다.
Q. 이런 인수합병 흐름이 시장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인수합병이 늘어나면 기술과 고객 기반이 통합되면서 소수 대형 기업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는 경쟁 강도를 높이는 동시에, 표준화된 인프라 구축을 통해 기관 투자자의 시장 진입을 더 쉽게 만드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TP AI 유의사항 TokenPost.ai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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