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조만간 통화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3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주요 의제나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통화는 미중 간 외교 및 경제 현안을 조율하려는 움직임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최근 양국은 무역, 안보, 대만 문제 등 다양한 사안을 놓고 긴장 관계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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