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중국 경제가 “붕괴 중(collapse)”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는 이날 자신의 공식 입장 또는 연설에서 “중국 경제가 지금 무너지려 하고 있다”고 말하며 미국 경제의 우위를 강조했다.
이번 발언은 미·중 간 무역 및 기술 갈등이 여전히 계속되는 가운데 나왔다. 최근 미국 정부는 중국에 대한 반도체 수출 규제를 강화했고, 중국 또한 미국에 대한 보복 조치를 고려 중이다.
트럼프는 앞서도 여러 차례 중국의 경기 둔화를 비판하며 강경 발언을 쏟아낸 바 있다. 이번 발언으로 미·중 긴장이 다시 고조될 가능성이 있다.
(Watcher.Guru 트위터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