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달러(6.86조) 규모 FTX 채권자 상환이 임박했다고 유투데이가 전했다. 매체는 “현재 시장에서는 FTX 채권자들이 상환받은 스테이블코인을 암호화폐에 재투자하지 않고 현금화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로 인한 불확실성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 실제로 현금화가 이뤄질 경우 당분간 비트코인에 매도 압력이 가중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채권자 상환은 5월 30일(현지시간)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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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조원 규모 FTX 채권자 상환 임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