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앙화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거래소 하이퍼리퀴드(HYPE)의 네임드 고래 제임스 윈(James Wynn)이 지난 일주일 사이 1억 달러 상당의 손실을 입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온체인 애널리스트 엠버CN은 이와 관련 "제임스 윈은 한때 8,700만 달러 상당의 미실현 수익을 올렸지만, 결국 1,767만 달러 상당의 원금까지 까먹으며 일주일 새 1억을 삭제하는 방법을 몸소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방금 전 제임스 윈은 보유하고 있던 BTC, PEPE 롱 포지션을 모두 청산했다. 이번에도 그는 279만 달러 손실을 기록했다. 이제 그는 325만 달러 규모의 증거금으로 오픈한 46만 달러 상당의 포지션만을 남겨놓고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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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리퀴드 고래 '제임스 윈', 일주일 새 $1억 손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