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 자산가, 암호화폐 기업인을 상대로 일련의 납치·강도 사건 배후로 지목된 프랑스-모로코 이중국적자 바디스 모하메드 아미드 바쥬(Badiss Mohamed Amide Bajjou·24)가 체포됐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바쥬는 2023년 7월부터 시작된 복수 암호화폐 관련 범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2025년 1월 렛저(Ledger) 공동 설립자 데이비드 발란드(David Balland), 2025년 5월 페이미움(Paymium) CEO 피에르 노이자(Pierre Noizat) 가족 납치 미수 사건 등이다. 앞서 프랑스 당국은 페이미움 CEO 가족 납치 사건 관련 25명을 기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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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암호화폐 범죄 배후 용의자 체포
